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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홈페이지

G의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보았다..사실이지 더 좋은 곳도 자주 들어가지 못한 마당에 별로 신통찮는 개인의 홈피를 방문한단 것이 어디 쉬운일은 아니다...아니 이걸 G가 보고 서운하게 생각해도 할수 없다.그렇다.인터넷에서 방문할 사이트가 어디 한둘이 아니지 않은가?작년에 한번 들어가 보고 이번에 들어가 본 그의 홈페이지...장족의 발전....그런 감이 들었다..그의 사진기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보다 아름답고 화려한 색채로 장식한 홈피는 멋이 있었다....장르 별로 구분된 방...사진 방에서 퍼온글이나 시가 있고 그 다음에는 그 G가 순간 순간의 감정을 기록한 글들이 눈에 띤다...더 욕심을 보린다면 네티즌이 더 방문하게 만들려면 어떤 유익한 정보나 살아가는 지헤를 보여주는 어떤 코너가 있었음 좋겠단 생각이 든다...그가 사실이지 서운하게 생각할런지 몰라도 사진으로 화려하게 방문자를 환대했다가도 그 내용의 곳곳을 둘러보면 어떤 진실된 알맹이가 없단 것에 귀착하게 된다...- 다양한 정보와 ....- 생활의 지혜와 ....- 머리에 남은 감동같은것을 올렸으면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그러나 G 는 아직은 아마추어 수준이 아닌가?홈피는 만드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관리가 중요하단다...자주 업데이트 하고 새로운 정보로 놀러온 네티즌이 다시 찾을려는 욕구가 나게 하는 어떤 매력이 있어야 하는것이 아닐가?G...그는 보기 드물게 성실한 사람으로 정도를 걷는것이 바로 인간의 생활모습으로 알고 살고 있는 사람이다...그리고 성실과 어떤 노력을 기울인 사람을 누구보다도 좋아하는 사람이고 늘 남의 위치에서 한번은 생각하는 그런 겸손함도 보인 사람이다....가끔은 실무에선 기발한 아이디어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는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 바로 G ....내가 자주 멜을 보내지 못해도 그는 잊지않고 자주 보낸것이 미안타..사실 이메일은 성의만 있음 얼마든지 좋은인간관계 형성에 기여하기도 하는것이 아닌가?나태가 몸에 벤 탓에 이젠 메일을 보낸단것이 어떤 의미도 못찾고 그런다편지도 처음은 가슴설레면서 쓰다가고 나중에 시들한 심정과 같은 것은 아닌지 .....좋은 친구인 G...늘 변함없이 대하고 늘 남을 배려하는 그 인간성이 좋은 사람이 바로 G..남이 날 좋아하길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좋아하도록 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늘 배푸는 곳에 뭐든지 있다...오랫동안이나 좋은 친구로 남는단 것은 가만히 있어서 안되고 좋은친구가 되기 위한 배전의 노력과 상대를 배려하는 정성이 잇어야 한다..그의 홈피...< 황홀한 서울 >바로 그의 수상작 재목같은 황홀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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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87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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