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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분위기

토요일 설치한 사무실 분위기.확실히 다르다.사무실은 이렇게 사무실 분위기가 나야 한다.그리고 전의 버스정류소의 그런 소란 스러운 사무실의 분위기 보담은 달라야 한단것이 나의 생각이었고.......말끔히 단장된 민원대와 번쩍이는 유리판아래는 파란 받침이 더 선명한 책상들....그리고 새 의자와 뒤에 보이는 목재 케비넷들...전의 철제 위주의 사무실 케비넷도 이젠 이렇게 나무로 만들어 안방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충분한 수납장으로 다 몰아넣어버리니 지저분한 것들은 보이지 않고...여기 파견 나온지 벌써 5-6 년은 되었을텐데도 그렇게 내팽개쳐진 곳이 바로 이곳으로 누구나 배려하여 주고 싶은 맘도 없는 곳이다.....이번 사무실의 대대적인 분위기 쇄신은 소외된 곳을 그대로 놔두지 않은 청장실의 p 비서실장의 공이 크다....대대적인 정비를 토의하고 그 필요성을 건의한 사람이 바로 그 p 비서실장이기 땜이다...이유가 어디에 있든 그가 그걸 해줄것을 건의하고 애기한 장본인이었기 땜이다...그 바람에 총무과 청사 담당은 죽을 둥 살둥 고생을 했지만......이렇게 분위기 바꾸고 보니 한결 산뜻하고 새롭다...내가 비록 내일 여길 떠난다 해도 내가 있을적에 이렇게 분위기 쇄신을 했단것이 더 자랑스럽다....p.c 의 속도향상은 전용선을 깔아야 하는 미해결의 장으로 남고....에어컨만 새로 교체해주면 된다..그것도 미구에 설치를 약속했으니 해결될 거고....여긴...그렇잖아도 간섭없고 편안한 곳으로 선호도가 높은 각광받는 곳인데 그 선호도가 더 높아지게 되었다.- 떠나야 하는가?다시 이런점을 다시 점검해 봐야 할것같다.그럼 내가 분위기 땜에 간다고 그랬던가..? 그건 아니잖는가?어떤 페쇄된 분위기..정보에서 멀리 떨어진 소외 지역......어울리지 못하는 그런 한정된 지역....나를 점점 소외 시키는 그런 체제....내가 점점 무능의 늪으로 떨어지는 그런 감각....삶은 궁극적으로 현실을 절감하고 몸으로 부딪치고 살을 맞대면서 살아가는 그런 것이 아니던가.........-내가 어떻게 움직여야 나의 발전과 나의 존재가 더 나은 곳으로 나갈것인가 ?하는 숙제를 남겨주고 있다.....삶이란 것이 편안한 것이 전부는 아니니깐................총무 과장과 그 p 비서실장에게 고맙단 인사나 하자.........그건 내 위치에서 하는 예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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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868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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