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칫과 치료

칫과 치료 첫날에 맞은 마취 주사탓으로 감각을 잊어버려서 입술안쪽을 씹은 모양...통증으로 밥을 먹기가 힘들다.그런 주의를 어린이 들이람 해줄텐데 어른이라 해주지 않았다고 하는 의사의 말이다.그런 주의를 해 주질 않고 칫과 치료를 받는 후유증이 크다.그날 모임날에 술 한잔 하면서 무의식중에 입술안을 물었던가 보다...쓰리고 아파서 밥을 먹을땐 이건 죽을 맛이다.이럴줄 알았으면 치료를 받질 말걸 하는 후회..- 그 의사는 이런 주의 사항을 어른이라고 말하지 않다니....어른 이건 어린이 이건 입술을 씹는 경우는 같을텐데...칫과 치료의 그 댓가를 혹독히 치르고 있다.의사도 간호사도 일절의 그런 주의를 주지도 않고 그러다니...- 그 사람 좋아 뵈는 뚱뚱한 간호사는 왜 그렇게 그런말을 해주질 않았을가?넘도 쑤시고 쓰려서 그런 의사와 간호사가 야속하다..입안은 허옇게 들떠 언제 아물지 감감하고 이를 닦을때도 밥을 먹을때도 쓰려서 견디기 힘들다.......공짜가 없는 세상....이런 사소한 칫과 치료도 이런 댓가를 치르고 있으니....그러나, 누구를 원망하기 전에 내 불찰이 더욱 크단 사실을 부인 못한다누굴 원망해..내가 바보 같이 그렇게 설치다가 그런 걸....그래도 음식씹다가 약간 씹힌것은 금방이나 아물지만 이것은 깊이 깨문모양인지 아물려면 시일이 소요될것 같다.....이거 잇몸 치료할려다 입술치료 받게 생겼네...오늘도 칫과 갈날이다그 입술안쪽 치료를 애기해야 겠다.이거 맛잇는 반찬을 두고도 먹을수 없으니 이거 미칠일이 아닌가?참 나도 ...어쩌면 그렇게도 어리석었을가?....경거 망동이 부른 댓가인걸 어쩔건가?....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88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