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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아침 想念

마치 초 가을 날씨 마냥 선선하다한적한 시골 학교가는 길엔 연분홍 코ㅡ스모스가 하늘 거리듯이 ......착각을 불러 이르키게 하는 그런 가을날씨 같다....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오지도 않았는데....약간의 단비로 목타는 대지는 약간 적셨지만 이정도의 비는 해갈엔 턱없이 모자란단 애기....어젠 경상도 지방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했단 애기...그 결과는 3-4 일후에나 나타난다고 한다....- 인공강우가 성공할 것인가?그 실험이 성공한다면 이젠 우리도 가뭄에서 해방이 될텐데.........그리고 목타는 농부들이 시름도 가실텐데...성공했음 좋겠다.....시간이 문제지 그 성공은 눈앞에 닦아 왔을거다...어디 우리의 과학기술이 뒤떨어진 기술인가?벌써 이 선호는 땀을 흘리면서 그라운드를 몇번이나 돌았다..피곤해선가?눈을 뜨니 5시 30 분경....입술안쪽의 물린 자리가 욱씬 거린다.- 그 의사가 주의 한마디만 했더래도 이 정도의 무지한 짓은 않할텐데..그날 모임에서 아마도 물린것 같다...마취가 깨려면 2-3 시간 정도면 된다는데 ...금방 먹었으니......그리고 그 정동진 칫과....하루 치료 해봐야 한 5분정도나 될가?아니 치료가 아니다 ....스케일링 뿐이다..왜 치료도 아닌 스케일링을 그렇게 여러날을 두고서 오란 것인가?치료행위가 아닌 것을....의혹이 증폭된다- 우린 그 칫과 의사의 의료숫가를 불려주는데 이용되고 있을 뿐이야..아니라면 잇몸 치료가 아닌 스케링을 왜 그렇게 뜸(?)을 들이고 2-3 일에 한번씩 6 번을 오란 것인가?하는 말을 어제 미스 박과 했었지...요즘 의사가 어디 인자한 기술을 전파하고 숭고한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그런 仁術이라고 하는가?자기의 수입을 올리는 도구로 삼는 것일뿐이지...- 허위 부당 청구....- 유령 청구...- 하루로 치료가 끝나는 것을 여러날에 걸쳐서 치료하여 숫가를 올리려는 행위....바로 내가 다니는 그 칫과 같은 숫법이 아닌가?얼마전에 영란이 눈에 대한 시력검사를 간단히 하였는데 그때 내가 부담한 것이 6800 원...의료 보험 공단이 지급한 돈이 158000 원이었다...그 시력검사는 한 10 분정도 했을가?다만 시력을 측정한 것 뿐인데......이 정도 수입인데도 죽어가는 시늉을 하다니......그런데도 의사들...울쌍으로 이번에도 파업을 하고 있다..사회의 여론의 질타를 받음서도 그들은 부끄러운지도 모른다...후안무치가 따로 없지.....사회의 지도층이고 상류층인 그들이 임금투쟁을 하다니.......??항공사 조종사 들의 파업도 결국은 사회여론에 밀려서 슬며시 꼬릴 내리지 않았던가?년봉이 1 억이 넘는 사람들이 파업을 한다면 개도 웃을 일이지 .....한달에 100 여만원 정도의 급료를 타는 근로자들이 얼마나 많은가?그런데도 이들은 거리로 내 쫒기고 있다...- 외국인 조종사를 고용말라....노조측의 주문도 설득력이 없다...조종사가 많으면 그만큼이나 로테이션이 길어질것이 아닌가?- 사법고시 합격생을 남발하지 말라는 변호사들의 항의...다를게 뭣인가?밥그릇 쌈일수 밖에 더 뭐가 있는가?오늘은 p.c를 갖고 오라고 했다...엉뚱한 생활복지국의 김 규태에게 의뢰 했다.그 무거운 p.c를 갖고 오란데도 불평한마디 없이 o.k...그것이 바로 의리가 아니겠는가?전번에 그 k 팀장에게 말할 필요성도 없고....사람이 사는 사회...다 이렇게 상부상조 하면서 살면 좋을텐데....그렇게 못하는 것은 자기 앞에 있는 이기심이란 것땜이다당장은 달지 몰라도 결국은 손해가 되고 마는 그런 이기심....- 마음을 비우지 못하는 사람들.....탐욕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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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868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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