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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폭우( 퍼온시 )

윤제림 그리움은 눈이 멀어 먼 산에 삽니다 기다림은 귀가 멀어 먼 바다에 삽니다 아직 멀었던가요 내 사랑 꽃피는 대목 먹장구름이 먹장구름을 안고 한바탕 내리뒹구는 솔밭머리 얼마나 더 가야 나오던가요 내 사랑 눈뜨는 대목 꽃피거든 알려주세요 눈뜨거든 일러주세요 곳집이나 소금창고 열어놓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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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884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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