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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부동산이 대안?

不動産이 대안이 되고 있는가?한 3 년전인가와이프가 김포인근 지역에 야산인 목이 林野1,200 여평을 샀다는애기를 들었는데 요즘 이 야산을 팔려고 한다고 한다...현지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자꾸 팔라고 한다나 뭐라나...평당 50 만원을 준단 애긴데 과연 그 말이 신빙성이 있는것인지....1,200평 * 50 만원 = 60,000 만원...6 억이다.- 이 돈으로 조그만 노후를 위해서 상가라도 하나 살거예요..- 이거 하고 이 집을 빨리 싸게 라도 팔아버리고 그럼 보태서 상가를 살수 잇을거야..이 집 정말로 지겹다..오래 전에 천안에다 땅을 사서 죽을 쑨 뒤론 부동산의 부자만 빼도 내가 화를내서 못하게 하엿더니 이젠 혼자서 그렇게 일을 저질러 놓고 보니 이것이 도리혀 좋은 결괄 갖고올듯한 예감이 든다......생각지도 않고 왜 하필이면 쓸모도 없는 임야냐 했더니 그게 아니란다..맨날 부동산 중개소에 나가거나 기웃거리더니 이젠 집도 짓는다 땅도 산다 하고 설치더니 대박을 터트리 려나?두고 볼일이다안산에다 집을 짓는다 어쩐다 하고 바쁘게 설치고 다니고 요즘 내 풍선에 잔뜩 바람만 넣고 있다.주변에서 부동산으로 재미를 본 사람들을 많이 봤고 그들이 바로 벼락 부자가 되어서 거들먹 거리고 다닌 것을 목격도 했다...그건 어찌 됐든 부동산을 밑천으로 그렇게 일확 천금을 노린 사람들이다소위 강남의 졸부들이 무언가?그 뽕나무 밭이 어느날 건축을 하고 집을 짓자 하루 아침에 벼락 부자가 된것이 아니던가?어떤 돈으로 그런 밑천을 만들었는지 모른다..워낙이나 그 세세한 것을 말을 하지 않은 사람이고 보니 ...그래도 무엇인가 하려는 그런 열정은 늘 살아있다..지독할 정도로 ...이유가 어디있든 팔게 하여야지..맨날 난 그 쓸모없는 임야를 팔라고 했는데 과연 와이프의 말이 사실이라면 무언가 감이 온다....다행이 타이밍을 맞춰 번듯한 상가라도 하나 장만한다면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은 보장이 되는 것이니깐...그런데 모르지 와이프는 원래가 욕심이 많아서 또 흥정을 하다가 더 받으려고 자존심을 굽히지 않을지....어떤 이유로든 이번에 처분하라고 압력을 넣자..- 이런 기회가 항상 오는 것이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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