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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시 보게되는 만화

다시 지난날의 어린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힛트 만화를 출판한단 애기다.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난 이런 추억을 그릴수 있는 만화가 나온다면 보존판으로 사서 보관하고 싶다그 만화속에서 나의 어린 시절을 그리고 그 시절의 얼굴들을 만화에서 발견하고 우리들이 겪었던 경험을 볼수 있는 땜이다....요즘은 그런 畵風의 만화는 볼수도 없다그 시절의 만화는 오랜 시간을 요하는 사실화로 그려져서 만화가 아닌 어떤 멋있는 화면과 같은 만화가 있었다...- 김 종래의....... 엄마 찾아 삼만리.마음의 왕관.앵무새 왕자와 박 기당의 파고다의 비밀, 고양이전,등은 그 시절의 두 양대 산맥의 만화가라고 볼수있기에 난 그 분들의 작품을 보관하고 싶다...그러다가 어린시절이 그리우면 꺼내서 보곤하지...유치한 것이라고 해도 난 그러고 싶다.지금은 그런 만화가 나와도 어필을 할수 없겠지만 그 당시는 만화가 얼마나 영향이 큰 것이 었던가?어쩌다가 만화한권 구입한 친구는 그걸 얼마나 으시대고 그랬던가?그 만화를 빌려 보려고 숙제도 해주고 마음에 없는 알랑방귀도 뀌고 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했다....그 만화를 보고서 그림을 그려서 벽에다 ㅡ붙였던 형의 그림 솜씨..형은 달리는 말을 잘 그렸었다..말을 타고 달리면서 활을 쏘는 장면등은 얼마나 늘름하고 멋이 잇었던가?그래서 오신 분들이 형의 그림솜씨를 칭찬하곤 했지.....그런 사실화의 그림들이 만화의 주류였다... 엄마 찾아 삼만리를 읽어 드리면 어머니는 누워 계시다가 그 장면이 궁금하여 그 그림을 확인하곤 하셨다...그리곤..- 츳츳 그런 나뿐 놈이 벼락을 맞지 않고 왜 그럴거나...??전개되는 장면이 자꾸 악인이 더 기승을 부리면 그렇게 말씀하신 어머니아마도 지금도 그 시절의 만화를 보여 드리면 기억이 생생하게 나실거다만화가 출간되면 사다가 어머니 앞에서 그 시절처럼 읽어 드리고 설명해주고 하고 싶다그 만화에서 난 지난 수십년을 거슬러 가서 추억에 젖고 싶다....먹을것도 없고 볼거리도 없었던 어려웠던 그 시절...이런 만화 한권을 사면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고 한권 빌려주면 고구마 한두개는 문제없이 얻어 먹을수 있었던 막강한 것이었다....글쎄 그 당시에 만화 한권이 얼마나 햇을가?아마도 한권에 만원 이상은 했으리라....만화 한권을 표지를 해서 소중하게 읽고 하였으니깐......우리들 세대의 아련한 추억을 불러 이르키는 그런 만화...나왔다 하면 벼락같이 날라가 사야 겠다...그 만화는 어느 누구도 이해 못하는 나의 어린 시절의 그림이고 어린날의 꿈이 묻어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돌아올수 없는 아름다운 향수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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