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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친절 테스트

지난 10 일날 친절 테스트 결과가 문서로 하달 되었다....100 점 만점에 91 점...그럼 a 점수다.동장님이 결재한 곳에 < 祝, 드디어 정상 탈환...>이런 유모스런 결재는 공식 문서라는 곳에 하는 경우는 없다.그 만치 나의 친절 테스트에 기댈 걸지 않았단 애긴가 보다.항상 90 점 이상은 우수하다고 보는 것이지...전에 공무원 교육원 시험에서 딱하니 90 점을 받기 위해서 나름대로는꽤나 고생을 했다.지금은 교육 점수가 그렇게 큰 비중을 찾이하는것은 아니지만...그 때는 바로 교육 점수가 승진이냐?탈락이냐?하는 분수령이 된 경우가 허다 했다.그 90 점의 점수..받는단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다른 사람들 처럼 교육원 부근에다 하숙을 얻어놓고 공부하는 열성을 보인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난 할수 있을거란 나름대로의 판단으로 열심히 했지...사실이지 교육가서 90 점 이상을 받지 못하면 남들과 같은 점수니깐항상 불안한 점수다.남들이 일어나기도 전인 새벽 5 시에 일어나 아침을 간단한 김밥을 넣고 차로 달리면 겨우 20 분 정도의 소요시간....겁도 없이 질주 했지..늘 내가 일등으로 가서 출입문을 열어 달라고 했다.그리고 일찍 앞자리에 책들을 놓고 뒷산으로 오른다쉬원한 약수 한사발 들이키고 아침은 간단한 김밥으로 해결하고 산에서 책을 보았다..산새만이 들리는 고요한 산에서 그렇게 3 주간을 공부했다..-지성이면 감천이라고......그런 열성인 탓에 그래도 90 점을 맞을수 있었지..그리고 졸업한날엔 90 점이상 받은 학생들을 불러 세우고 박수도 받곤했다..물론 95 점이상 받아야 상도 타고 그랬지만 그 95 점 받은 사람은 이미 빽이란 빽을 다 동원한 예정되었던 사람들...학생장이거나 부 학생장이거나....상을 받지 못하면 어떠랴?내 실력으로 순전히 혼자의 힘으로 얻은 점수 ..어떤 가점도 없이 얻은 순수히 내 실력으로 딴 점수..무엇 보다도 자랑스러웠지...교육원 당국자들에게 비굴한 웃음을 지우고 학생장이나 부학생장을 하기 위해서 벼라별 짓거리를 해야 하는 그런 과정...자존심도 다 버리고......내 사전엔 90 점은 만점과 같은 값어치가 있는 숫자다..시험에서 100 점 만점에 90 점을 획득한단 사실이 어디 쉬운 일인가?다행이다.그때 정보화 시험도 평균 90 점을 받았었지...모든것이 완벽한 100이란 숫자 보다는 조금은 여유가 있는90 이란 숫자가 더 좋다.여분이 10 이 있다는 것은 무한의 반전을 기대 할수 있는 숫자다..- 이거 유치원 생도 아닌 마당에 무슨 친절테스트 라는 짓거리를 하는지참 한심한 행정을 탓하지 않을수 없다....친절은 마음에서 울어나야 하는데 그저 말만 번드레 해서야 친절한 것이라고 할수 있는 것인가.........모르겠다...뉴욕의 세계 무역센타가 힘없이 허물어지고 아비규환의 혼란 같이 내 머리가 혼란 스럽다...- 어느 것이 정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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