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グイン 会員登録
배가본드
m.t 둘쨋날

어김없이 깬다밖에서 누가 두런 거리는 소리를 들음서 깨었다.사실...간밤은 깊은 숙면을 못하고 말았다.들낙 거리는 문소리에....어젠 일찍 일어나서 산으로 등산 갔다오리라 했지만 맘뿐 아니된다.등산화를 준비 했건만, 같이서 갈 사람을 미리 약속하지 않했다아니 갈만한 사람이 없다다들 술에 취해서 어디 아침에 산에 갈려고나 했을가.....창을 여니 쏴 하고 쉬원하고 쌀쌀한 바람이 문으로 들어온다밖에 널어 논 세탁물은 그대로다.어젠물속에 쳐 박혀 모두들 건조대에 빨래를 널어 놓았거든..바로 눈앞에 보이는 산...바로 손에 닿을듯 하다.갈가?하다가 아래 샤워 장에서 몸이나 푹 담그다 오는 것이 나을 것 같다..그 뜨거운 물로 몸을 풀면 피로가 말끔히 풀릴거다...정원 6명중 2 명은 다른곳에 잔 모양아니 잔 것이 아니라 고 스톱이다술을 먹으면 그 시간까지 마실 사람은 없을 텐데 아마도 고 스톱을 한것이리라눈알이 충혈되고 남의 눈먼 돈에 눈이어둔 사람들...간단히 하고 오면 좋을 텐데 아니다 돈을 따 먹기 게임...그 go stop장에 가보면 거긴 긴장감이 감돈다..어떤 농담도 없이 비장감이 감돈다이런 게임을 왜 하는 것인가?남의 돈을 따 먹은 사람은 그 만큼이나 마음이 좋을지 몰라도 돈을 잃은 사람은 맘이 편하겠는가?어김없이 하는 고스톱...밤잠을 못자고 눈은 충혈되고 몸은 피곤하고 돈을 잃고....이런것을 하기위해서 엠티 온것은 아닌데.....??왜 이런 곳에 오면 그런 꼴 볼견은 봐야 하는 것인지......아침 밥은 어제 술먹은 사람들의 심사를 헤아린것인지 해장국이다 단가가 얼마인지 몰라도 해장국이 말이 해장국이지 맛은 영 제로다..왜 이런 광광지에 오면 그렇게 맛도 서비스도 엉망인가?어쩔수 없이 이용해야 한다는 약점을 이용하여 이렇게 형편없이 서비스ㅡ가 사라지고 있다...그 맛없는 해장국으로 오늘 둘째 날은 시작되고 있었다...그래도 가을 날의 홍천은 사람죽이게 날씨가 좋다.......

回答登録

ダイアリ一覧

12 1868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アーカイブ

Kishe.com日記帳
ダイアリー コミュニティトップ 自分の情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