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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멋있게 사는 삶

이번 M.T기간중에 느낀 점은 사람은 좀은 여유가 있고 좀은 보다 넓은 마음을 갖어야 한단 걸 느꼈다.사교성이 있어야 한단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기간에는 한 마음으로 갖기 위한 모임인데도 혼자서 외롭게 있는 Y....그날 하이라이트는 아마도 켐프 화이어 일거다.다 들 나와서 합류하고 노래 부르고 발 맞추어 춤도 추고 하는데 그만 방에서 외롭게 있었다..그래서 데리고 나와서 같이서 양주 한잔 했지만 왜 그럴가....??사람은 때론 좀 튀는 행동을 하여야 할때가 있다.Y 가 성격이 내성적이고 남과 어울리지 못한 것은 알지만 여기 와서도 그렇게 까지 외롭게 지내야 하는 것인가?- 자기의 고정된 틀을 깨지 못하면 그 사람은 늘 그렇게 밖에 살지 못한다.남자인 주제에 왜 그렇게 혼자서 지낼려고 하는가?어떠한 열등감이 그를 그렇게 감싸고 있는가?다들 대부분은 그 현장에 나가서 젊음의 열기를 발산하고 그런데 왜 혼자서 어둠에서 고독을 씹고 있을가?나도 한때는 남과 어울리는 걸 극도로 싫어 하고 기피했다.그러다 보니 내게 돌아온것은 외롭고 허전함 뿐이었다.젊어 한때는 고독이 멋잇어 보이곤 해도 그것이 체질화 되어 굳어 버린다면 어렵게 된다.스스로 음습한 곳에서 밝은 곳으로 나와야 한다.- 난 이상하게 나의 이상과 내 맘이 안 맞으면 말도 하기 싫고 그렇다고.- 상대방이 어떤 성격인줄을 모를때는 대화하기가 싫더라...이런 변으로 자기의 입장을 애기 한다.그는 분명히 중요한 점을 잊고 있다.이 세상은 여러가지 인간이 살고 있고 각양각색의 성격의 소유자가 혼재하고 있다.그런 각양 각색의 소유자가 어찌 자기의 마음과 같을수가 있단 말인가?Y의 성격...남과 철저히 격리하고 살아가는 성격의 소유자...주지도 받지도 않은 생활.과연 사회생활을 할수 있을가?이런 사람을 위해서 한마음 수련회가 생겼는데도 철저히 혼자서 즐긴다이상한 성격이다.차를 타는 데도 혼자서 앉고 밥을 먹으러 가는데도 누가 없다.좀은 측은한 생각이 들고해서 같이서 합류 시킬려고 해도 안된다..어울릴 만하면 자기 방으로 가버리는 이상한 성격이다..- 지 잘 난 멋에 산다는데 내가 왠 간섭?하고 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살아가는 방법이 좀은 특이해서 그렇다.M.T하는 내내 그는 혼자다.왜 그렇게 외롭게 보낼려고 하는가?어디 자기 맘에 맞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그런가....누가 자기의 성격을 맞추어 주고 누가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리고 그런가?세상을 편하고 멋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모른 그 ...남들이 편하게 살아가는데 혼자서만 그렇게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그..그래도 그런 곳에 가면 좀은 어울리고 기분전환이라고 할줄 알았는데 이사람은 아니다.- 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인가...자기의 살아가는 방법이 최선이 아닐거란것은 알고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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