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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차라리 정직이 낫다

- 지난 15 일 집중 호우시 서울시 주장과는 달리 빗물펌프장에 대한 정밀 조사 결과 아무런 이상없이 가동되었단 주장은 허구임이 밝혀 졌다.6대가 가동이 중단되어 그 많은 빗물을 처리할수없었고 그 이유는 벼락을 맞은 사실이 확인되었다...아연하지 않을수 없었다,그 당시에 구청장은 절대로 빗물펌프장이 고장이 날리 없고 그걸 시인하지 않고 억지 주장을 부린다는 주민들을 욕(?)을 했었다..- 시대가 어디 그런 우매한 시대인가?- 가동이 안된다면 컴 퓨터에 어떻게 기록이 되고 또한 그 관계과에서 맨날 대기하고 조치 하고 하는 것이 거짓이란 말인가?- 홍수가 올거란 것은 삼척 동자도 다 아는 사실인데 그 빗물 펌프장은 늘 관심의 대상이고 그것을 정비하고 시험가동한 것은 기본업무인데 그렇게 고장이 나고 태만 할리가 있겠는가?-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댄데 그런 엉텅리 사명감으로 살아가는 공직자기 있단 말인가?그렇게 우리들은 절대로 절대로 고장이 아니란 걸 확인하고 만나면 우매한 주민을 질타했었다..- 여보세요..그 펌프장 사람들은 거기서 생활하기 땜에 그 일이 바로 자기들의 생활이고 생활의 터전이요...맨날 하는 일을 모를리 없을 거고 또한 그런 것이 고장이 났다면 왜 그렇게 방치하고 그렇겠어요?그런 낭설을 믿지 말고 이번일은 인재아닌 천재 지변이란 사실을 알고 말하십시요...왜 아무런 죄도 없는 공직자를 욕을 합니까?무슨 잘못도 없고 천재 지변이란 것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행정이 불신 받는 시대...콩으로 매주를 쑨다해도 이젠 누가 믿겠는가?한심한 작태...아니 한전에서 들어온 인입선이 벼락을 맞아서 고장이 나서 중단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거야 말로 천재지 어쩌란 말인가?그런데 왜 그렇게 한결같이 펌프장은 정상으로 가동되었다고 홍보하고 그랬을가?아마도 구 청장도 그런 정을 모르고 그들이 말한 그 대로 애기 했을거다그런 정을 알고서 ...어찌 구청장이 그런 말을 하겠는가?차라리 정직하게 주민들을 설득하고 주민에게 그간의 사정을 진솔하게 애기 하는 것이 훨씬 낫지 않을가?- 벼락이 때려서 고장난 것을 어찌 구청장이 당할수 있겠는가..? 하고..오늘 신문기사를 보고 차라리 오보이길 바랬다..- 그럴리가 있는가?구청장이 그렇게도 집요하게 일관되게 애기 한 말...빗물펌프장은 정상 가동이 되엇지만 사상 몇년만에 내린 폭우로 펌프장이 제대로 가동을 해도 퍼올릴수 있는 용량이 넘쳐서 어쩔수 없었다...좀 정직해지자누가 구청장을 그렇게 허수아비로 만들었는가?왜 실무자는 정직하게 구청장에게 보고 하고 사후 그 보완대책을 세우고 하질 않았는가?그저 지나가면 그만인 그런 땜질식의 행정....주민을 바보로 아는 그런 전근대적인 발상...이렇게 불신을 만들어 놓고서 주민들에게 어떻게 믿으라 하겠는가?그때 양천 케이블에서 성금을 내러온 모 국회의원이 내 앞서 한말..- 펌프장이 작동 했는지 고장이 나서 못했던지 그것은 나중에 규명이 되면 책임을 질 사람은 책임을 지고 문책을 받을 사람은 문책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철저하게 조사하고 그 원인을 밝힐 것입니다...그렇게 말을 하는 그 국회의원의 발언이 그렇게 미울수 없었다.- 이 수해 의연금이 수해를 당한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희망이 되엇음 좋겠습니다 ...하는 이런 말을 기대 했는데 그런 말이 아니라 어떻게 주민에게 적개심을 심어주는 듯한 발언을 한 그 사람이 미웠다...지금 보니 당연한 애기였다...국회의원은 --- 더욱이나 야당의원은 늘 주민편에서 애기하고 현정권을 질타하는 발언을 해야만 인기있는 사람으로 평가 받으니깐.....이젠 한배를 탄 우리는 어떻게 변명을 해야 할가?더욱이나 이젠 잊혀져 가는 악몽과도 같은 수해문제가 세삼이나 거론되어 사라져간 불을 지피고 잇으니 이건 무슨조화인가....우리 보담도 구청장의 입지가 대단히 작아 졌다..지금이라고 어떤 해명성 발언을 해서 이해를 구하는 것이 더 나은 방안이 아닐런지.....- 참 아무리 생각해도 고장이 낫단 것이 이해가 안된다...그래서 답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사후 약방문이라고 하겠지만 지금이라도 좀 더 주민을 위한어떤 방안을 강구해야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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