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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애완용 개

요즘은 젊은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애완용개를 거리서건 버스서건 잘 볼수 있다.전에는 어린 소녀들이 거리를 걸을때 가끔 개를 안고 걸으면 이맛살을 찌프리곤 했는데 이젠 보편화되어 버려서 이맛살을 찌프리다간 하루동안을 찌프려야 한다.그 만큼이나 흔한 광경이다.거리를 걷건 자기 자가용에 태우건 그건 남에게 협오감을 주지 않기 때문에 뭐라 말할수 없지만..........요즘은 공공기관의 사무실까지 개를 안고 들어오는 몰염치를 본다.- 왜 그렇게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는 건가?심지어 어떤 사람은 사무실에 개를 풀어 놓아서 맘대로 돌아다니게하고 있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의 양식은 어떤 것인가알고 싶어진다.그런 사람은 상대방이 개를 싫어한지 좋아한지 아니면 페가 되는지 안되는지 모른단 말인가?개는 자기집안에 길러야 맞다.부득히도 외출을 할때는 주의를 하고 남에게 어떤 피해가 되지 않게 해야 하는것이 예의일텐데....??요즘 사람들은 도대체 예의라고 하는 것을 찾을수 없다.도덕 재무장 운동이라도 벌려야 하나 보다.- 개를 안고와서 공공기관의 사무실에서 개를 짓게 하질 않나...- 개를 풀어 놓아 맘대로 돌아다니게 하는 짓거릴 하지를 않나...- 남의 사무실서 자기안방에서 하는듯한 별 시시껄렁한 소리를 냅다 지르는 몰염치를 연출하지 않나...이런 사람들을 자기양심에 따라 자유롭게 행동할 권리를 주기 보다는 타율로 규제할 법을 제정했으면 한다.- 개는 애완용개든 아니든 외부로 댈고 나올수 없다위반시는 아래와 같은 제재를 받아야 한다.이런 내용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본다.이런 버르장 머리없는 짓들...남의 입장은 손톱만큼도 없는 사람들...이런 사람들이 어찌 남의 애로사항을 들어줄려고나 할가...극을 달리는 이기심만 충만할뿐...전에는 애완용 개가 극히 일부의 사람들만이 소유하곤 했다.그리고 조심 스럽게 집안에서 길렀지..어디 외출할때 안고서 나가고 차를 타고 그랬던가....- 순돌아 아빠에게 인사해...안녕히 다녀오세요 해야지..이렇게 개를 달래며 인사시키는 부인.그건 개를 안고서 한 인사다.그 여자는 자기가 그 개를 낳았나 보다 아빠라 부르라니...??어리둥절한 이런 추태..추태라고 볼수 밖에는 어떤 말을 할수 없다.원래 개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 특히나 개에게서 나는 이상한 냄새....그리고 개의 몸에서 나오는 털..비위가 상한다.나만 그런것이고 동물을 사랑하지 않은 야만인이라고 할건가?그래도 난 죽을둥 길르다가 병이라도 들면 슬며시 엉뚱한 장소에 버리는 그런 비정한 짓거리는 안한다.말로만 동물애호가인척 하는 사람들......그렇게 사랑하는 개가 병이 들면 정성껏 치료해 줄려고 하는것이 아니라비정하게도 갖다 버리는 사람들.이들이 과연 개를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라 할수 있을가....개는 어떤 경우도 주인을 배신하고 버리지 않는다.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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