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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대통령 아들

김 대중 대통령의 아들이 요즘 곤욕을 치르고 있단 뉴스다.워낙 김 영삼 대통령의 아들이 설치고 小統領이란 말에 어울릴 정도로 지난 정권에 썩어서 그러지 않으리라..아니 개인적인 생각은 김 홍일 의원이 전철과 같은 불행한 경험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서도 어떤 이권이나 권력을 행사하지는 않을거란 생각을 했고 이 용호 게이트니 뭐니 해도 믿고 싶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그리고 여태껏 대통령의 아들로써의 처신도 그러데로 잘 한편이고...우연이길 바란 마음..지난 8월에 대검공안부장인 박 종렬과 함께 제주도 피서지서 동행 햇단 것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그는 우연히 제주도에서 만났을뿐 권력을 등에 업고 그를 대동한 것이 아니라고 애기하고 있다.- 같은 날도 아니고 같은 비행기도 아니고 숙소도 달랐다.- 오래 전부터 잘 알고 부인 자식들도 잘 아는 집안인데도 휴가를 같이가면 어떻고 설령 비행기를 같은 비행기를 탓으면 어떠냐?- 대통령의 아들은 휴가도 가지말고 어떤 의혹을 살만한 사람은 타지도 말라고 4500 만 국민에게 미리 말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거짓말을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그들의 입맛에 맞게 그들의 예단된 진실에 맞출수 있는가?- 차라리 거짓말을 하라고 하라..김 홍일 의원은 이렇게 항변하고 있다.어떻게 생각하면 비감마져 들거다.이 말이 진실이기를 바라고 있지만.....??한 나라 당의 권철현 대변인은..대통령 아들이 주도한 총체적 부패여행--- 이 정권이 썩어도 너무 썩었다....이렇게 일갈했다.전직 대통령들이 너나 할것이 없이 본인이 부정에 연류 되었거나 또는 자식이 그런 부정을 저질러서 국정을 혼란시켰다..y.s의 아들 김 현철은 바로 전형적인 권력의 핵심에서 국정을 좌지 우지 하지 않았던가?그 사실을 알았는지 몰랐는지 몰라도 y.s는 그런 부도덕한 아들 덕분에 국민의 외면을 당하고 아들을 감옥에 보내야했다.청와대서 아무리 칼국수를 먹은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고 친인척의 관리를 못한 대통령의 청렴의지가 무슨 소용인가? 말들이 많았지...그런 전레를 본 김 대중대통령이 설마 또 다시 재임중에 김영삼 대통령 처럼 아들을 철창으로 보내는 비감을 맛볼건가?그러지 않았을 거다.그때 야당에서 떠들던 두째 아들의 호화 건축물 구입건도 알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고 호화 주택도 아니지 않았던가?대통령의 아들이라고 해서 휴가를 가지 말란 말도 아니고 또한 우연의 일치라고 해도 그런 권력의 핵심인물을 만나지 말란 말도 아니다..또 만나서 식사를 할수 있다.그것이 문제인가?아니다.과연 김 홍일 의원이 권력을 등에 업고 어떤 힘을 행사 했는지?어떤 청탁과 어떤 압력을 넣고 어떤 반대 급부를 얻었는지?어떤 개인 비릴 저질렀는지?이런것이 구체적으로 나와야 한다어떤 설이나 어떤 막연한 것을 의혹 부풀리기로 언론을 부추겨선 안된다지금의 언론은 절대로 정부의 편이 아니지 않은가?조 ,중 ,동의 신문들...그 신문들은 사주가 구속되어 있고 많은 돈을 내야 한다그런 언론들이 이 정권에 호의적일수 없다.그러나...전 부터 참외 밭에선 신발끈을 동여매지 말란 말이 있다.대검 공안부장이 어떤 자린가?그런 권력의 핵심에 앉아있는 사람을 제주도의 휴가지에서 우연으로 조우했다해도 그런 자리에선 식사를 하질 말았어야 했다김 홍일...그는 범상한 평민이 아니기 땜이다.이 나라 권력의 정상에 있는 대통령의 아들이 아닌가?그의 처신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왜 그런 자릴 떠야지 식사를 하고 일반인의 눈에 띄어야 하는가?바로 그는 어떤 평범한 행동도 주시의 대상이란 사실을 잊었는가?보다 처신이 신중하고 아무리 결백하다 해도 그는 절대로 그런 권력에 있는 사람과 휴가지에서 식사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언론이 어떤 곳인가?사실이 아니어도 부풀리어 애기하는 판에 얼마나 호재를 얻었다고 할건가?어떤 빌미..어떤 논란거릴 주지 말앗어야 했다.그러나 이런 사소한 것을 갖고서 진실이니 허위니 하고 싸우는 여야...참 추한 사람들이란 생각을 하여 본다.오늘 보궐 선거에서 자기당의 지원을 얻기 위한 그런 짓들은 아닌지..?정치판이 너무도 혼란스럽고 맨날 자고 나면 상대방을 비방하는것으로 문을 연다...좀 이슈가 된 것을 갖고서 싸운들 덜 미웁기나 하지....참 답답한 정치판을 되돌아 본다.언제나 정치다운 정치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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