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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인척 관리

보험공사 전무 이 형택.....그가 요즘 이 용호 게이트에 깊이 연루되어 대통령의 입지를 곤혹 스럽게 하나 보다.대통령의 처 조카..그런 대단한 배경을 갖고 그는 보물선 탐사에 깊이 개입하고 국정원이나 해군에 까지 찾아가 원조를 부탁했다는 애기.일반인의 신분으로 근접하기도 어려운 군과 정보원을 다님서전방위 로비를 할수 있었던 건 어디서 나온걸가??혹시나?그의 대단한 백을 이용해서 일신의 영화를 누릴려는 자들이 너도 나도가교역할을 해 준것은 아닐가.....늘 있어왔다.전통이든 노통이든 y.s 든 지척에 있는 사람들이 올바른 행동을 하지 못해서 대통령을 구렁텅이로 떨어뜨리는 행위........대통령도 그런 것을 알아서 취임하자 마자 친인척을 불러모아절대로 얼씬도 하지 말란 엄명을 내렸단 애기를 들었었다.전임자 들의 그런 비리...반면교사로 삼았을 거니까...대통령을 올바르게 모시고 진실을 그대로 보여주어야 하는데...눈과 귀를 가리고 좋은 소리 듣기좋은 소리만 하고 있으니..._ 각하?저 자들을 탱크로 깔아뭉게 버릴가요??박 통시절에 이런 말로 대통령을 위로 했다는 차 지철.혜안을 가진 대통령이라 해도 어찌 판단을 제대로 하겠는가.이 형택이 누군가??그 막강한 배경.보이지 않은 권력의 핵심에 있던 그...전방위 로비와 전횡.그를 그렇게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게 한 자들은 누군가...홍일이든 홍업이든 권력을 등에 업고 어떤 파워를 행사한것은 없다.... 아직은...허지만,왜 그렇게 처 조카에겐 수수방관 했을가?이 희호 여사의 친 조카.처가 사람들이라 너무도 개입하기가 어려워서 그랬을가...이 희호 여사가 옥바라지 할때 너무도 옆에서 도와준 사람들이라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었을가..서대문 구치소 시절.이 희호 여사는 늘 , 아니 매일 면회를 왔었지..그늘진 모습에 수심이 가득한 얼굴.보기에도 안타까워 보일 정도의 허약한 체격.안경 너머로 보이는 이지적인 이미지....( 참 남편을 풍운아로 만나서 사서 고생하는 구나...)그런 생각이 들곤 했다.서슬퍼런 시절에 이 희호 여사의 고생과 마음의 고통이야 우리가 어찌 알수 있겠는가??그래선지....이 희호 여사는 미소지어 보이는 것 까지도 어쩜 그렇게 슬퍼 보일가??지금 까지도....친인척을 관리 못한것은 전적으로 대통령에 있다...도덕성에 대한 최종의 비난도 대통령으로 돌아오고...노벨 평화상 까지 받은 대통령..남북 이산 가족의 아픔을 덜려고 야당의 거센 비난과 언론의 공격에도그는 민족적인 동족애...민족의 양심으로 이산 가족 상봉과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도모하려는의지를 불태우고 있건만....??왜 그런 못 된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을 만드는가....단호하게 수사하고 어떤 비리가 포착이 된다면 泣斬馬贖의 심정으로사법 처리를 해야 할것이다.늘 법을 있느나 마나 하게 만든 사람들은 일반 서민이 아니다..그런 자들이 늘 그래왔다.대통령은 퇴임하고 나서 어떤 비리가 불거져 나와선 안된다.재임중에 혹시나...어떤 잔존한 비리가 있는지 더 철저한수사를 지시해야 한다.대통령의 친인척들...그들은 어쩌면, 다른 누구 보다도 더 높은 도덕성이 요구 된다.. 차 정일 특별검사..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그 용기에..................박수를 쳐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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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860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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