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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청장 경선...

새 천년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가 어젠 결정이 되었다.김 민석 후보를 생각했던 내 예견이 들어맞아 기쁘다.- 아니, y 씨..그렇게도 몰라요?난 정치의 생리를 좀은 알아서 그런지 그림이 훤히 보이던데요.- 그랬어요.난, 내 생각되로만 해선지 전혀 감이 잡히질 않던데..........- 자기 감정을 죽이고 냉정한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그럼 그 그림이 눈앞에 그려져요.누가 이 명박과 경쟁이 되겠어요??민주당선 그걸 바라보았을 거예요.자기 당의 사람이 당선되길 기원한 것은 당연하니깐요..그리고 서울특별시장이 어디 일반 시장과 같은 것입니까??낼은 우리구의 구청장 경선이 있는 날.낼로 결정이 된다.이미 한 나라당은 선택이 되어진 상태로 과연 누가 필적이 될가?여기도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여기도 그 한 나라당의 후보자를 바라보면 답이 나올거 같다.현 구청장과 전의 구청장의 대결.5 명이 나왔지만,그래도 두 사람이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현 구청장은 구민의 자립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전보다 재정 자립도가높아져 더 살기 좋게 만들었단 점.소리나지 않게 구정을 잘도 이끈 분이긴 하지만,나이가 많단 점이 약점이기도 하고...............전의 구청장은 나이가 젊다는 것은 장점(요샌 나이가 많단 것은 자랑이아니라 후보로썬 훨씬 약점으로 작용하곤 한다 )이긴 하지만,그 공백의 기간을 구민과 멀어져서 그것이 악재로 작용할수도 있고..두고 볼일이다.다만 ,곤혹스런 것은 구청장 후보로 나온 사람을 사이에 두고 편을 가르지 않을가 하는 우려가 든다.이편 저편으로 갈라서 명암을 달리하고 보니 그것도 곤혹이다.늘 진편은 가혹한 댓가를 받곤 했으니깐.....................- 경륜과 안정으로 구정을 지속적으로 발전할거냐......- 정열과 패기로 더 나은 구정을 펼칠 것이냐..........하는 설전이 될거란 예상.지난번에 대결했을적엔 전의 구청장이 무소속으로 나와서도 근소한 차로석패한 경험이 있기에 더 미련을 갖고 있는지 모른다.내일 결정이 나겠지만,두 사람의 피 말리는 시간을 가늠해 볼수 있다.구 청장이란 명예,참 그 권력의 단맛을 잊지 못하고들 있나 보다.이유가 어디있든 진정한 페어 플레이를 벌여 진정한 승자에게 박수를 쳐 주는 아름다움을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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