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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양심없는 얌체 부자들.

고액의 지방셀 체납하고도 고급 빌라등에 호화스런 생활을 한얌체같은 부자들이 형사 고발 되었단다.38 세금 기동팀을 가동하여 865 억원을 징수했단다.- 3000 만원이상의 세금을 체납한 179 명(215 억원)을 형사고발- 5000 만원이상의 체납자에겐 출국금지요청등 징수를 압박할 계획.- 60 평이 넘는 고급빌라에 살면서 3 억 7600 만원을 체납한 사람이고발되었고,- 모 구의회 의원은 주민세1600 만원이 체납되어 의정활동비가 압류당하는 챙피를 당하고 있단다.- 3300 만원을 체납하고도 포텐사 승용차를 몰고 다니다 그 차를 500 만원에 공매처분 당한 사람....재산이 있음에도 은익하고 세금을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사람들..그 뻔뻔한 사람들은 다 알만한 교양과 배운 사람들이다.모 구의원,1600 만원을 체납하고서도 어떻게 구의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낼수 있을가?그래도 그런 자들이 더 큰 소리를 낸다.의정활동비 월 55 만원을 압류 당하고서도 어떻게 구의원으로 활동한다고 할가..그 얼굴 한번 보고 싶다.사업을 하다가 사업실패로 돈이 없어서 낼수 없는 사람도 있겠지.허지만,모든 재산을 부인이나 딸등의 명으로 숨겨 놓고 미꾸라지 같이 잘도 사는 이 시대의 뻔뻔하고 양심없는 부자들.그런 자들이 목소리를 더 크게 내고 자기의 권리는 악착같이 주장한다.소위 부자라고 하는 졸부들.가슴에 털난 속알머리 없는 자들.세금은 뭔가?소득이 있기에 나온 것이 아닌가?세금은 어쩌면 국가에 헌신이나 시혜가 아니라 얻음에 대한 갚음의 성질은혜에 대한 보은의 성질이 짙은 것이 아닐가?그건 당연한 의무.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자기가 얻은 소득에 대한 어떤 몫을 내 놓은 것.털도 뜯지도 않고 통채로 삼키려는 탐욕스런 자들.가난한 사람들 보다는 부자들이 더 많단 것이 문제다.부의 균등한 분배라는 것을 들추지 않아도 세금 포탈 행위가 바로 이런 사회 정의를 가로 막는 배신행위다.얻으려고만 했지,내 놓으려는 어떤 것도 보이지 않은 이런 자들.진즉 38 기동팀을 가동하여 좀 철저히 징수했음 좋았을 걸...참 통쾌하다.부자들은 그 부를 어떤 경우에도 국가의 헤택을 받고서 얻은 사람들이고알게 모르게 도와준 국민이 있어서 얻은 부다.마치 혼자서 얻은 부 처럼 그렇게 꽁꽁 숨겨놓고, 자기가 찾으려는것은 죽기 살기로 악착같이 대드는 자들.이런 얌체 같은 부자들을 국가가 보호할 가치가 있는 것일가.철저히 색출하고 어디에 발도 못 부치게 철퇴를 내려주기를 바란다.왜 어렵게 사는 가난한 서민들은 생각도 해 보지 않은 것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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