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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유명 브랜드의 이름값.

며칠 전부터 선전이 요란했다.그 반달 모양의 스포츠 메이커의 창고 개방.- 그런 세일이 아닙니다.- 멀쩡한 이월 상품이 70 % 세일가..- 인기 상품인 운동화가 단 2 만원 균일가....늘 그런 요란한 선전과 달리 가 보면 실망을 금할수 없었다.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은행 가는 길에 들렸다.반신 반의 하는 마음으로.......그 세일하는 장소가 바로 은행옆이라.........붐비는 쇼핑족들.쇼핑도 중독이라 하던데.........나도 그런가?진입 초부터 널부려진 그 스포츠 메이커 의류와 신발...- 이게 이월 상품이란 것인가?- 이것도 인기 상품이라 선전 했는가?그 균일가 2 만원은 그냥 신어라 해도 신고 싶지 않은 것들.보통은 5-8 만원대의 신발이다.신발을 사기 위해 간건 아니지만,세현이 녀석의 것을 한 켤레 살가 했다가 포기했다.그 사이 사이에 숨겨져 있는 무명 메이커 제품.선전관 달리 들어보지도 못한 것들이 주류다...유명 메이커 덕분에 매상 좀 올리자 하고 단단히 각오하고 나온 사람들 같아 보였다..n 브랜드는 가격을 표시하지 않고 50-70% 세일..들여다 보면 그 가격도 만만치 않다.다른 곳은 다 1 만원- 2 만원이라고 가격을 크게 써 놓고 있는데거긴 그냥 세일 % 만 자랑인듯 써 있다.것도 형형 색색이 이상하고 지나도 한참 지난 것을 구비해 놓고 있다마치 지난 여름에 홍수에 잔뜩 잠겨진 것을 건져다가 말려놓은것 같은그런 후질 그래한 것들..소비자는 그저 품질도 색상도 구김도 보지 말고 그 잘난 n 브랜드를보고 골르란 애긴지??세현이 것을 살건지 내 것을 살건지 암튼 맘에 든 것을 만나면 살려고 2 바퀴를 빙빙 돌았지만,사고 싶은 맘이 사라졌다.- 디자인도 , 색상도,맘에 들지 않아도 메이커만 보고 산단 말인가...이건 아니다.옷이란 첨에 맘에 들어도 입지 않은게 많은데 첨부터 찜찜한 것을 산단 것은 말이 안된다..- 그 n 브랜드가 그리도 좋은가?모두들 한 보따리씩 들고 나온다.과연 저런 것에서도 맘에 든게 그렇게 많다니 신기하게 보일 뿐...그냥 나오기가 아쉬워 시장서도 살수 있는 보통의 면티와 팬티..웃옷 3 개,아래팬티 3 개..도합 2 만원 주고 사서 들고 허무하게 나오고 말았다.- 그래,어쩐지 그렇게 요란 스럽게 선전할때 부터 어딘가 수상하다 했지..그런 것을 진실인양 믿고 이런 곳에 나온 내가 어쩜 바본지도 모른다..- 단 하나를 사도 입지 않을것.신지 않을것은 그저 주어도 사지 않는다..이게 내 신조거든.이 신조가 당분간은 깨지지 않을거 같단 생각을 해 본다.- 왜 세상은 이렇게 속이지 못해 안달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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