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그릇 4

* 오 세영 *올 데까지 왔다.지금은 내릴 때,수레는 빈 것으로 돌려주고,우리는 자리를 떠야 한다.旅路는 고달펐다.들 건너,산 너머,彼岸이 바라뵈는 江.수레는 더 이상 갈 수없고,江 건너 사라지는 뗏목 하나,여어이 여어이病 든 肉身은 숨이 차는데여어이 여어이봄 강물 시름없이 출렁이는데,人生은 빈 수레,강둑에 서서사라지는 뗏목 하나 부르고 있다.여어이 여어이봄 강물 시름없이 출렁이는데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860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