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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늘 변화를 꿈 꿔야 발전이 있지..

서울 대학교 4 학년,나이 23 살의 재원.행정고시 합격하고, 우리동에 수습 행정관으로 나온 여성.지금은, 공직자가 되기 위한 교육중이다.구청에서 2 주, 우리 동에서 2 주의 수습기간.- 학과도 다르고, 자신의 전공과목도 다른데 참 어떻게 이런 시험에합격했어요?- 전요,아빠가 공직에 계시거든요?맨날 여잔 공직자가 안정되어 좋다고 자주 말씀 하셔서 이걸 준비했어요.학원에서 공부했지요..11 월의 교육과정이 끝나면,합격 점수와 교육점수를 합산해서 자신이 원하는 부서로 발령이 난단다.대학을 나와도 요즘의 공직시험.하늘의 별따기인데........행정고시에 합격이라니..?대단한 두뇌의 소유자다.가녀린 몸매에서 어떻게 저런 성적을 낼수 있을가?자기의 아빠도 나와 비슷한 연령 정도..자기의 아버지의 공직 생활에서 어떤 할려는 용기가 생겼을가?아님, 아빠의 권유가 그런것을 하게 된 동기가 된건지....동장과 나와 그녀와 함께 점심을 했다.낼이면 수숩기간도 끝나는데 함께 점심이라도 해야지..남들은,30 년이 다 되어도 힘든 사무관.공직에서 사무관은 꽃인데......첫 출발이 사무관이면 잘 만하면 그 출세는 보장이 된다.요즘은, 어딜 가나 여성의 진출이 눈에 띤다.앞으로, 서기관 부이사관으로 진급하지 말란 법이 어디 있는가?젊고, 희망이 있다는 거..참 좋은 거다.가능의 세계가 항상 열려 있으니까...학교에 다니면서 학원가서 별도로 행정고시 준비한 그 열성.보지 않아도 얼마나 노력했단 것을 알수 있다.서울대 춮신이란 것은 그저 얻은 명성이 아니지만.........앞으로 공직 사회도 이런 젊고 유능한 두뇌집단이 진출하여신선한 기풍을 만들어 줘야 한다.- 첫 출발의 그런 마음 다짐으로 앞으로의 공직 생활도 이어가요.그런 위치에 안주하다 보면 늘 침체 되어 있는 고시 출신들을 많이 봤어요.자신의 위치에서 항상 변화를 위한 공부도 해야 하고...그렇게 동장이 충고를 준다.- 편안한 위치에 안주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메너리즘.어떤 성장도 변화도 기대할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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