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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설마했는데...



  
< 음성 꽃 동네 오 웅진 신부 >의 공금 횡령등의 혐의로 수사한다 검찰의 발표는 참담했다.
설마 소문이겠지...
8 월 1 일 드디어 검찰이 수사결과를 발표.
소문이 사실로 된 모양.



-吳신부가 횡령한 꽃동네 자금이 21억5천여만원, 부당하게 타낸 국고보조금이 13억4천여만원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
-1996년 9월부터 2000년 2월까지 동생(51)과 매형에게 꽃동네 자금 7억6천만원을 빼내 농지와 임야 등 6필지(5만3천9백57㎡)를 구입하도록 지원한 게 대표적이다. 또 97년 7월부터 98년 4월까지 형(사망)과 매형 등에게 생활비 등의 명목으로 1억2천만원을 송금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
-이밖에 98년 1월부터 지난 5월까지 65차례에 걸쳐 꽃동네에 근무하지 않는 수사.수녀를 근무하는 것처럼 보조금 신청서류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국고보조금을 편취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의 수사는 일단 법의심판을 받겠지만, 귀추가 주목된다.
음성 꽃 동네는 물론, 카톨릭도 그 영향은 크다 할거다.


다른 종교완 다르게 카톨릭 분야는 금전적인 문제는 참으로
깨끗했다.
어떤 금전적인 비리나, 추문은 들리지 않아 누구나 인정하는
종교란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안타깝다.


가난하고 , 병든 사람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자리잡힌
< 음성의 꽃 동네 >와 성자처럼 늘 따스한 미소로 새겨진
오 웅진 신부.
각계에서 후원금이 답지하고, 교육적인 차원에서 들리는 코스로
이미 깊이 새겨진 꽃 동네...


물도 오랫동안 고여있음 부패하게 되어 있는가?
아니,
성직자도 그런 세속의 유혹에 물들수 있는걸까?
이번 사건으로 인해 우리의 가슴에 깊이 새겨진 오 웅진 신부.
그 분의 아름다운 마음이 검찰 수사발표와 다른 것이었음 좋겠다
아니, 어떤 착오로 빚어진 발표였음.........
오 웅진 신부는 가난하고 병든 사람의 희망였으니...


검찰 발표가 사실이라면 구속함이 마땅한데...
오랫동안 헌신한 공로와 교계의 입장과 당뇨등의 신병으로 인한
배려란다.
과연 일반인이 그런 엄청난 횡령을 했다고 한다면 불구속했을까.
아닐 것이다.


검찰 발표가 사실이라면 그 동안 한푼 두푼 보내준 국민의 성원과 가난한 사람의 등대 같은 그에 대한 이미지...
철저히 배신한 행위일 뿐.....
어떻게 변명을 할수도 없을 것이다.


동안 성역처럼 비쳐진 종교계의 수사.
어떤 곳도 성역이 있을수 없고 , 혐의있는곳에 수사할수 있는
검찰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성직자라고 해서 어떤 범죄로 부터 특혜를 줘도 안되고 성역이란 것도 있어선 안된다.


-설마?
그런 분이 뭐가 부족해서 그런 비리에 연루되었을까?
소문으로 끝날꺼야..
그런 기대가 수포로 돌아간것이 여간 섭섭한게 아니다.
마지막 최종 심판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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