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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반목을 접을때...


  17대 총선은
여론 조사가 정확히 에측했다.
우리당 152, 한 나라 당 121 민주당 9,민노당 10,
자민련 4..

우리당과 한 나라당의 양당 구도로 판이 짜졌다.

여전히,
지역주의는 사라지지 않았고 맹위를 떨쳤다.
영원히 치유되지 못한 것일까?

엇 비슷한 우리당과 민주당이 호남에서 싹쓸이하고..
한 나라 당은 영남에서 맹위를 떨쳐 위력을 발휘했다
경남 보담은 경북에서 한 나라 당의 위력이 거샜고...
한 나라 당의 터밭임을 증명했고,
전북은 우리당의 터밭임을 입증했다.
-이게 바람직한 현상일까?
-그 지역이란 철웅성은 깨지 못하는가?

차 떼기 당이니,
5,6 공 세력의 원조니 하는 것에도 그 곳의 인심은 끄덕
없었다.

탄핵을 주도한 민주당의 행보에서 민심이반을 우린 봤다.
탄핵을 주도했단 이유였을까?
아닐 것이다.
몇명 되지도 못한 사람들이 서로 밥그릇 싸움으로 지루한
쌈을 한 사이에 다른 당은 이미 착착 기반을 다졌었다.
왜 그런 소모적인 싸움을 해서 당을 이 지경으로 만든건가?

d.j 가 만든 당이란 것에 자신을 가졌던가?
절대로 호남민심은 d.j를 버리지 않을거란 오만.
그런 것이었나?

차떼기 당이란 오명에서도 단합된 모습으로 박 근혜 대표를
전면에 내 세워 일사불란하게 대처한 한 나라당에 비하면,
민주당의 행보는 짜증을 불러이르키기에 충분했다.
일사불란한 단합을 보이지 못하고 서로 헐뜯고만 있었으니
어떻게 신뢰를 달라고 호소할수 있는건가?
그게 표을 잃은 원인였을거 같다.

-10 선의원으로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할거라던 자민련
3%의 지지도 못얻은 초라한 몰락, j.p의 행보가 주목된다.
민주당이나, 자민련이나 사라져야 하는 당인가?
통합을 할것인가?

152 석이란 거대 여당의 탄생.
우리당에 대한 기대로 어느때 보담도 높다.
사실 우리당이 이번에 압승을 할수 있었던 것은
탄핵정국의 반사이익을 얻은 것 뿐..
특출한 건 없었다.
어떤 비전도 어떤 장미빛 꿈도 제시하지 못했다
하나도 둘도 탄핵의 부당성으로만 호소했다.
어떻게 정국을 끌고 가느냐?
개혁적인 이미지에 맞게 끌고 가느냐
아님, 여태껏 보여준 당과 같은 그런 구태의 답습이냐..
주시할것이다.
모든 국민이.....

땅에 떨어진 정치인의 신뢰, 실종된 도덕성.
어떻게 수습하고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할것인가?
그건 열린 우리당의 영역이다,
국민은 현명하다
그리고 비정하다.
지금 환호하고 박수쳐준다고 4 년후에도 박수쳐줄거란
기대는 환상이다.
하기 나름이지.
그걸 민주당의 몰락에서 해답을 찾으면 자명해진다.
국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는 정당이 되었음한다.
뭔가 다른모습을 보여주겠지?
기대가 크다 어느때 보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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