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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장하다 이 소연

어제,

한국의 최초 우주인으로 선정되어 러시아의 우주선에 동승한 이 소연씨.

여자임에도 한치의 흔들림없이 여유로운 미소로 우주선에 탑승한 소연씨의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았다.

-한국인으론 최초, 여자로썬 49번째라던가...

-대한민국 드디어 우주에 서다.

 

물론,

이 소연씨의 우주선 탑승이란게 바로 우주탐험에 가까이 다가선건 아니다

이건 이제 첫 출발에 불과한 것이긴 하지만 우주인 3명중 한국인이 함께 동승

했단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더욱 여자의 몸으로........

 

사실이지,

이 소연씨가 우주선에 탑승하기 까진 험난한 길을 걸어왔다

그 기나긴 훈련과 한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은 꽉 짜인 스케줄에서도

무난히 견뎌내고 <고산>씨에서 교체된것도 우연은 아닐거다.

-천성적으로 낙천적이고 도전적인 기질과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그녀의 생활관.

탑승원으로 선정되지 않았음에도 열성적으로 보여준 훈련

여자로써의 섬세함등등이 최종적으로 낙첨된것은 아닐까...

 

이젠,

우린 우주탐험의 시작에 불과하지만 머잖아 우리가 우주를 정복하게 될날도

머잖아 오고 있음을 느낄수 있을거 같다.

지금은,

러시아 우주선에 탑승하여 연구하겠지만 곧 우리도 우리의 우수한 기술과 두뇌로

한국호 우주선을 발사할수 있을것이다.

<한국인의 두되>가 어디 보통 두뇌던가...

 

바라건데,

이 소연씨는 한국국민의 모든 염원을 업고 우주선에 올랐고 머무는 동안 건강하고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환한 웃음으로 귀환하기를 기원한다

이런 바램은 한국민의 모든 염원일거다.

-한국의 우주인 만세, 이 소연씨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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