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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이런 뻔뻔한 자

<나영이 사건>이 화두다.

50대 후반의 인면수심의 남자가 손녀딸과 같은 초딩생(9)을 성폭행한 파렴치한 범죄.

그 불쌍한 피해자 어린애가 나영이,

네티즌의 반응이 너무도 격렬하다.

-이런 자는 다시는 세상을 볼수없게 사형을 처해야 한다느니...

-영원히 감옥에서 썩여야 한다느니....

공분하는건 당연하다.

 

그 자는,

이 어린애를 어떻게 성폭행했길래 영구불구의 몸을 만든걸까?

꿈많고, 해야 할일이 너무도 많은 이 소녀가 너무도 가엽다.

어른이란게 너무도 부끄럽다.

나이만 먹으면 다 어른인가?

58세라는 이 범인.

자신의 주장대로 만취상태라고 해도 그렇지.

-어떻게 그런못된 짓을 할수 있는가?

모든게 술이면 다 면죄가 되는가?

 

첨엔,

무기형이었다가 만취상태란 것이 정상참작되어 12 년형이 확정되었단다.

12년형을 선고 받았다해도 그 후에 감형등으로 12년을 산 사람은 거의없다.

헌데도, 반성은 고사하고 자신의 형량이 무겁다고 항소를 했다니.........

이 정도면 뻔뻔한 낯가죽도 너무 두껍다.

 

천진난만한  한 어린애를 영구불구로 만들어 놓고서도 자신의 형량이 무겁다느니...

어떻게 그런 주장을 할수 있을까?

출감후에도 그 얼굴을 들고 살수있을거라고?

분명 이 자도 부인과 자녀가 있을거다.

다 성장햇을 자녀앞에 어떤 변명을 할까?

-모든게 그 순간은 술 탓이었다??

그럴테지.

그런자야 말로 자기 합리화 시키는건 고수니까....

 

-아동섬범죄자는,

형량을 높혀야 한단 것이 여론인거 같다.

미국은, 아동성폭행범은,같은 동네서도 살지 못하고 다리밑에서 산다고 보여주던데...

그 까짓 전자팔찌 몇년낀다고 없어질까?

 

형량을 대폭상향시켜 누구나 그런 범죄를 저지르곤 얼굴을 들고서 살수 없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무기징역정도로........

 

아무런 영문도 모른채 끌려간 나영이.

그리고, 그 짐승같은 자의 행위에 의해 받았을 정신적, 육체적 고통은 쉽게 지워지겠는가?

자신의 성욕을 위해 짐승만도 못한 행위를 자행한 범인.

그가 진정으로 양심을 가진 자라면 차라리 자살이라도 해야 할거다.

그게,

그의 가족을 위해 고통당한 나영이를 위해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는 행위일거다.

 

나날이 섬뜩한 소식들이 아무렇지도 않는 뉴스가 되는 현실.

뻔뻔한 행위를 하고도 낯을 들고 사는 자들.

-부끄러움이 뭔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 사람들.

<도덕 재무장>운동이라도 벌어야 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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