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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공부해서 남주나.

지난번 구입한  박용석의 <부동산 경매권리분석>과 강은의 <경매100일 프로젝트>을 보고있다.

사실 학원다닐땐,

경매분야는 출제비중이 적다는 이유로 수박 겉핧기 식으로 대충넘어갔었지.

그게 늘 목말라 후에 학원강의도 듣곤 했지만 그때뿐....

늘 무어나 부족했었다.

 

부동산 경매에서 권리분석은 기초이자 핵심.

싸게 샀다고 했는데 나중 알고 보니 인수할 금액이 너무커 외려 손해본경험이 허다하단다.

말소 기준권리만 정확히 끄집어 내면 좋은데 그게 쉬운가.

기준보담,

가끔은 예외가 너무 많았다.

 

꼼꼼히 읽는 중이다.

그래도 들어선지 몰라도 생소한 것은 하나도 없다.

단 이해가 좀 난해한것이 띄긴 하지만....

 

우선 등기부 등본에서 꼼꼼히 챙기고 인수할 금액만 파악하고 현장은 담이다.

문제는,

인수할 것이 숨어있는 것이 있다는데 있다.

고수와 초보의 차이가 이런데 있는게 아닐까?

 

강은의 100일 프로잭트가 처음에서 마지막까지 경매의 모든것을 해설한 것이라면,

박용석의 경매권리분석은 심충으로 하나 하나 예를들어 해설을 해줘 참고서로

좋을거 같다.

아무리 쉽게 해설을 해줘도 등기부 등본을 제대로 본단건 쉬운게 아니다.

 

어느 누가 물어도 등기부 등본에서 권리분석을 자신있게 답할수 있다면 이책을 본

의미가 크다하겠다.

 

쉽게 접근했는데 의외로 어렵다.

예외가 너무 많아서......

허나,

하나 하나 접근하다 보면 내 것으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

인생에서 공부란 끝이 없다.

의혹에서 새론것을 발견했을때의 희열.

그건 공부를 한 사람만의 또 다른 성취감일거다.

암튼 한 두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몇번을 봐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아직은,

의문되는 것이 너무 많으니까...

공부해서 남 주는건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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