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5 일째

선택이 중요하다.

광주의 전원주택은 아무래도 전세로 돌려야 할거 같다.

매매시엔 신축보다 가격이 10%정도 다운 될걸 각오를 해도 어쩔수 없지만

과연 전세는 제대로 나갈수 있을지....

다행히 2억중 1억은 융자를 갚고 ,1억은 공사비로 사용할 생각이지만

그것도 어디 내돈인가?

모든게 빚인거지.

 

<황>의 전화가 왔다.

1600의 설계비를 100정도 깎아 달라고 할 생각이라고 하지만...

그건 황의 생각이 아니라 이미 두 사람의 합의 사항이 아닐까?

입맟추기 위한 술수로 밖에 생각이 안된다

이미 <황>의 신뢰는 땅으로 떨어져 믿음은 끝났다.

모든게 말의 성찬으로 끝나는 그 자의 행위들이 그럴듯해도 결국은

나를 위한 것은 별로 없었지만,지금은 발을 떼게 할수도 없다.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836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