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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또 다시도전을 합니다 이게 인생 이죠 : 2 일째

한꺼풀의 난제를 풀면 또 다른일이...

안산건물 판결건으로 어젠 그 자를 만났다.

마치 선심이나 쓴듯 800 만원을 빼준단다.

그 자가 급했나?

"나 지금 생각중인데 항소할런지 아직도 결정은 않해서 뭐라 애기할순 없지만

변호사님은 항소하란 쪽으로 애길한는데...."

"뭐 그거야 뭐..."

얼버부리는 그 마음

깊은 속네는 뭘까?

또 다시 지겨운 1 년을 끌어야 하는 처지 참으로 답답하지.


오늘,

결단을 내리자 했지만, 왠지 억울한거 같아 서초구의 선배에게 자문 구하러

갔지만 답은 얻지 못했다.

히긴, 법무사라고 다 알진 못한다

그나 나나 그 정도의 지식이지 뭐 특별한 깊이는 없을거 같다.

심도 있는 답변을 듣고 싶었으나,  별로 참고할수 있는 답은 얻지 못했다.

"한번 항소할 마음있음 와 봐 그럼 내가 그 변호사에게 부탁을 해보지 뭐."

그 정도일뿐...


이 사람과 엉뚱한 이유로 모래 약속했다.

시간을 끌어봐야 얻을건 없을거 같으니 하루라도 빨리 매듭을 짓고싶지만....

현재 거주자와의 문제.

그 전세금이 더 큰 문제다.

왜 경매당시에 배당금 신청을 않했는지?

그 저의를 모르겠다

혹시?

임자없는 집이라 자신이 차지할거라 상상한건 아닐까?

아무리 임자없는 집이라 해도 그 여잔 임차인 일뿐..

더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사람.

그런 상상을 했담 너무도 허무맹랑한 꿈(?)을 야무지게 꾸고 있지.

절대로 세상은 어리숙하게 그렇게 이뤄지진 않는건데.....


이자와의 협상이 끝나면 현재의 임차인과의 관계

그 맺음이 더 어렵다.

곰곰히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한다

세상에 어떻게 매매하기전에 한 계약서 달랑한장 들고서 그게 유효라고 주장을 하는지..

주인이 바뀌었으면 당연히 새 주인과의 새로운 계약서 작성을 해야지 그대로

있었단 것은 말도 안되는데.......

그걸 주장한단 것이 어디서 연유된건지..??

새론 일에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만 이 일이 매듭이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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