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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4 일째

성완종 회장이 남긴 후폭풍

경남기업 성 완종 회장이 자살로 끝나고  비망록이 공개되어  정치인들의

명단이 공개되어 요즘 매일 화제가 되고 있어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한푼도 받지 않았다고 호언하던 이 완구 국무총리.

3000 만원을 재보선때 현금으로 전달했단 경향신문 보도.

그 분의 위상이 위태롭게 느껴진다.

15 번이나 성 회장이 죽은뒤에 전화를 건 저의.

<돈 애기>한것 없었느냐?

성회장의 측근들에게 확인했단 전화라고 하니 죽은자는 말이 없고 증거만

없으면 발뺌 할려는 저의가 아닌지 의심스럽단 패널들의 애기.


8명의 성회장의 자필메모.

홍 준표 경남지사만 빼고 모두가 친박실세란 데서 더욱 큰 후폭풍이 예상된다.

성역없는 수사를 박 대통령이 지시했지만, 현직국무총리를 과연 성역없이 수사를 할수 있을지?

-현직을 내려놔라는 야당의 요구가 타당하게 들리는 이유다.


메모를 꼼꼼히 쓴 고인은 자신의 일기를 메모식으로 매일 매일 꼼꼼히 시간과 장소를 적어 검찰의 수사에 도움이 될거고, 오리발을 내밀던 정치인은 이젠 꼼작없이 수사를 받아야 할 처지가 되었지만............

<특검도입>없는 검찰의 수사만으로 어떻게 국민의 신뢰를 얻을수 있을지..

고민스런 일일거다.



허지만,

특검도입은 너무 앞서가는것 아닌가?

검찰의 수사결과후에 도입을 해도 늦지 않은데 미리 앞서서 도입을 주장하는건

맞지 않다본다.


성완종 경남기업회장의 비망록.

정치인들의 추악한 실상이 낱낱히 공개되어 돈받은 정치인은 이젠 발을 못붙이게

해야 하는 풍토가 조성되었음 하는 바램은 모두가 바라는 것일것.


죽고 난뒤에 남긴 그이 매모.

얼마나 긴 시일동안 전국을  시끄럽게 할지 그 예측은 아무도 장담할수 없다.

실세중의 실세들, 돈 받지 않았다고 큰 소리를 치던 사람들.

비리에 연루되어 사실로 확인된다면 이번 기회에 모두 쓸어버리고 양심적이고

청렴한 정치인들이 대신 들어주었음 하는건 순진한 발상인가?

수사를 지켜볼 뿐...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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