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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4 일째

사라지는 비용을 줄여야....

재산세 납기일이 낼이라 오늘 납부했다.

9건 340여만원.

1 년에 두번이나 납부해야 하는 재산세.

-당신은 재산세 많이내 좋겠어 나도 한번 재산세란걸 한번 내봤음 좋겠네.

부동산 없는 사람은 재산세란게 부러울수도 있으련만 것도 재산세 나름이지.

내가 정작 필요한 주택은 한채도 없이 남에게 세를 준 집들.

그게 무슨 필요가 있는가?


일동의 그 집에 대한 수리비와 부곡동의 엘리베이터 비상폰과 문이탈방지시설비도 10월에 지불해야 한다.

하찮은거 같아도 돈은 지불되어야만 한다.


정작 필요한 부동산은 재산세를 내도 보람을 느낄텐데 모두가 쓸모없는 것들.

김포 감정동의 그 야산1300여평이 무슨필요가 있는건지?

어떤 근거로 그게 160여만원의 재산세가 부과되었는지 알고 싶다.

쓸모없는 야산일뿐인데.............


처분해야 한다.

정작 내가 필요한건 몇평정도의 주거공간 뿐...

뭐가 필요한가?

부동산을 사두면 뭔가 대박을 칠수 있을거란 막연한 기대.

그런 허망한 꿈에 젖은 와이프가 저지른 것들이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다.

아무런 소득도 없는 부동산.

보유한 죄로 많은 부담을 느끼는 세금.

하긴, 자치단체에선 재산세가 얼마나 보탬이 되는 지방세인가?

그걸로 유지한다해도 과언이 아니지.


쓸데없는 비용.

그걸 줄여야 한다.

재산을 줄이면 세금이 줄고 건보료도 확 줄어드는 것.

도움도 주지 않은 덩치큰 부동산.

줄이고 줄여 알찬것 하나만 보유하고 있으면 장땡.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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