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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11 일째

북미회담 취소

-2018.6.12일 싱가폴에서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뻔했던 북미회담.

트럼프의 결단으로 취소되고 말았다.

그것도 문 재인 대통령의 방미다음날.

이건 우리들의 성의에 대한 너무도 어긋나는 결레가 아닌가?

물론,

북한고위직 김 계관과 최 선희가 담화.

-북미회담을 재고할수도 있다.

-우리의 뜨거운 불맛을 볼수 있다.

아무리 미국이 어떤 말을 했어도 그 정도로 막말에 가까운 말을 쏟아낼수 있단

말인가?

막말을 듣다못해 미국이 드뎌 단칼에 짜른 모양이지만, 우리를 비롯한

눈을 주시했던 외국인들은 충격였을거다.


-일단 회담장에 나가서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고 하는데 까지 가보고 나서 결렬이

나도 나야지 가보지도 못하고 그들의 담화를 갖고 취소한다는 것도 대국다운

태도 아니다.


-항상 문을 열어놓고있다.

그런 애기들을 하니 다시 기회는 있겠지만, 글쎄 언제 열릴지...??


그간,

북미간의 회담성사를 위해 문 재인 대통령은 얼마나   노력했고 우리의 안보를

위해 헌신했던가?

여기 저기 다니면서 담화를 발표하고 노력했던가?

김 정은이를 불러내 <판문점 선언>까지 이끌어낸 문 재인 대통령.

그런 대통령의 노고를 치하는 고사하고, 껀껀히 물고 늘어지는 <자유한국당>

-6.12 회담성사를 위해 구걸외교를 했다?

미국과 북한이 그들의 당면한 문제를 우리의 지방선거에 맞추기 위해 그날로

잡았다??

미국과 북한이 이런 말을 들었을때 실소 했을거고,그 정도의 수준의 야당.

과연 이런 야당이 정당한 야당이고 이성을 가진 진짜 보수일까?

차기 집권을 바란다면 이런식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해서는 안될거다

전혀 말도 안되는 논리로 반박화는 그들.

과연 그들은 우리나라에 평화가 오는것이 두려운가? 반대하는 당인가?

이런 몽니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아직도,

열릴수 있는 여지는 있다.

두 나라가 다 원하는 것이기도 하다.

-북한은, 더 이상 핍박한 국민들의 헐벗은 경제를 외면할수 없고,중국과 같은

눈부신 성장을 하고 싶은데 <핵>을 제거하지 않으면 정권자체의 존립이 어려운

마당에 어쩔수 없이 대화의 장으로 나오게 되어있다.

-미국은 자신의 청문회와 차기선가가 있다.

실패한다며는 앞으로의 건재를 장담할수없는 일.

성사시켜야만 한다.

<노벨평화상>도 따논마당이나 다름없는 일이고..

그것보담은, 남북의 대치상황을 종료하고, 종전선언으로 평화의 시대를 열었다는

역사적인 대통령으로 남고 싶을  것이다.

역사상가장 위대한 대통령.

링컨에 버금가는 그런 위대한 대통령으로 남고 싶은 욕심

듣고 싶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두 나라가 좋은결과를 갖어와 남북이 하나되어 통일의 첫걸음이 되는

위대한 사건을 촉각을 세우고 바라본다.

-전쟁없는 평화,한민족이 하나되어 눈부신 성장으로 잘 산다면 누가 반대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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