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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5 일째

이사가 쉽지않다

작년에 샀던 ㄱ  빌라.세입자의 문자가 왔다.올해 몇개월후면 계약기간 만료되니 불안했을까?

그렇잖아도 대화를 해야 하는데 먼저와 오후에 만나서 애기하자했다.그 사람은 기간되면 나감 그만이지만, 난 돈을 내줘야 하는 입장이라그게 더 신경써진다.내가 그 집으로 입주를 해야 하니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져야만 하는데그게 수월치 않다.

-나도 전셋집에서 돈을 빼와 드려야하는 입장이라,서로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함께 이사가고 왔음 하는데, 0 씨가 내가 하는 계약일자에 맞춰 함께 방을 구했음하는 것을 사정하기위함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그게 쉽지 않을거 같은데....??

어렵다.다만 세입자가 그 날에 맞춰 나감좋은데 그렇게 해줄사람이 있을까?정 아님, 이 사람을 더 머물게 하는 것도 방안이고, 난 더 1년정도 살다가내줄돈이 가벼운 월세입자를 내 보내고 들어옴 된다.

-더 사실생각은 어떤가요?-그것도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전화드릴께요.-그럽시다.

어려울거 같다.이 사람이 이살간다면 자신들이 편하게 옮기라하고 난 나대로 더 살고 새로운곳이나오면 그때 편안히 입주하면 된다.당장 올 봄에 입주한단 것은 어려울거 같다.하루라도 빨리 이살가고 싶은데 어쩔수 없다.무리는 안된다.이사 살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어떤 양보를 기대하는 것도 안된다.사람은,누구나 불편한것은 싫고, 편하게 샆고 싶은것.

그래 편히 살자.세상일은 절대로 무리해선 안된다순리대로 흐르게 놔둬야만 부작용이 없다.조급함을 털어놓은일.필요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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