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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11 일째

이 필모 , 서 수연 해피엔딩

<연애의 맛>을 참 재밋게 보고 있다.나의 총각시절로 돌아가 화면속의 주인공으로 착각하곤 본다.나의 예전의 연애의 추억을 떠 올리며....


멋진 배우 이 필모.<빛과 그림자>란 드라마에서 차 수혁으로 나온 그 .그때 훤칠한 미남 탈랜트를 보곤 감탄을 금할수 없었지.그렇게 잘 생긴 탈랜트가 45 살까지 혼자 산단것이 이해가 되질 않았는데...너무 높은 눈높이를 가져 자신의 상대가 없었던거라 생각햇는데...


<연애의 맛>에서의 상대여성 서 수연.그냥 평범한 34 세의 지성을 갖춰 보이는 수수한 여자.헌데, 첫날부터 이필모가 그렇게 빠져든게 좀 의아했다.<방송용>으로 보여주기 위해 연기를 하는줄 알았는데...<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성의가 있어보였다.


차차 날이갈수록 진정성이 보여져 서 수연도 깊은 사랑에 빠져든다.11 살 나이차만 있을 뿐...어떤 쟁애물도 없는 둘 사이.


인기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의 무대에 올라  당당히 좋아하는 사람을위해박수를 쳐 달라고 외친 그..연예인이건 일반적인 자리에서건 한결같이 자신을 위할줄 아는 그의 배려.그런점에 깊은 사모를 했을줄 모른다.


한결같이 이벤트를 열고, 상상이상의 발언과 메너.너무도 좋아하는 짓을 하는 이 필포.그런 잘 생긴 남자를 싫어할 여자가 있을수 있을까?


순수하고, 항상 여유있게 잘 리드하는 타잎의 필모.반했으리라.둘 사이의 신뢰.그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같다.연애든 사교든 신뢰는 핵심포인트다.


도도하고, 눈 높고  허풍이 셀거란 상상.이필모는 남자들이 봐도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고, 일상의 꼼꼼함과 털털함.상상을 깨트린다.


처음부터 출발이 좋았던 두 사람.설마 결혼까진??헌데, 아니다.무대에서 당당히 프로포즈를 한 당당한 그 .멋있었다.


연애는 모름지기 그런 진실된 마음이 오고 갈때 이뤄지는 것.타인의 연애를 훔쳐보는 관음적인 즐거움.너무 재밋다.김 종민과 황 미나 커풀.심상찮다.


이 필모와 서 수연.해피엔딩을 축하하고,알콩 달콩 사는 모습을 보여줬음 한다.그러겠지.  팬들의 기대에 호응하기 위해서....


두 사람의 진실된 마음의 교류.그게 너무 멋있어 보였다.연애란 이렇게 하는것,바로 연애의 교과서 같은 모습이라 좋았고, 방식은 달라도 한결같이 요구되는건 여심을훔치는 비결,그건 감동을 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그 바당엔 늘 <진실>이 숨겨져 있어야 한다.그게 마음을 움직이는 힘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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