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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3 일째

한국체육계, 환골탈태를 해야 한다

-조 재범 코치가 심석희선수를 초등학교때부터 폭력과 성폭행을 자행해 와서폭력으로 문제가 되어 재판진행중에  또 다른 <성폭행혐의>로 고소하여 재판의 선고가 중단된 상태.추가 성포행과의 병합문제가 제기된 사항이라 합쳐 선고할 필요성때문이리라.


쇼트랙의 간판스타 <심 석희>그렇게 우뚝성장한 그가 얼마나 많은 고통과 번민속에서 견뎌왔을까.지속적인 괴롭힘과 성폭행.선수를 도와 국가재목으로 쓸수 있도록 지도하고 관리해야 하는 지도자가용기를 북돋아주지는 못해도 힘든 선수를 그런식으로 괴롭히고, 여자의 순결까지 빼앗는 악덕을 저지른 범죄.용서가 안된다.-너 선수생활 그만하고 싶어??이런 식으로 그 선수의 앞날을 가로막는듯 불안감을 조성하여 자신의의지대로따르도록 벼라별 짓거리를 하는자가 아직도 지도자로 군림하고 있엇단 것이 신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그간 한국빙상계를 이끌어온 주종목을 대라하면 소트랙이라도 할수 있는 대표종목인데,그걸 이끈 지도자가 <조 재범>이라고 하니 어떤 연유길래 장수할수가 있었던가?그렇게 유망한 지도자였단말인지...?


선수로 선발된 심석희의 얼굴표정은 항상 어두웠다.어린선수로 가장 부끄러운 짓을 견디며 선수생활을 해아했던 힘든 나날들.자신의 장래선수를 포기하고, 폭로하면 끝일수 있겠지만 어디 쉬운가?자신의 모든것을 던진단 것이...


첨엔 폭력으로 문제가 되었지만,그게 그렇게 간단히 끝날것 같은 불안감과 다시 지도자로 마주칠 앞날에 대한 두려움이 컷으리라.<성폭행>을 폭로한것도 그런 배경이었으리라 보고 얼마나 고심이 깊었을까?



만성적인 체육계의 폭력사건.그냥 별 문제없이 끝나곤하여 선수들은 두렵다.<me too >운동2018년을 공포에 떨게한 이슈.차기 대통령감으로 일찍 점찍었던 충남지사 <안 희정>그도 추풍낙엽신세가 되지 않았던가.

고질적인 병폐그건 수술을 해야만 한다 환부를 임시적으로 봉합한다고 아물지 않는다고름을 짜야하고 새롭게 처방된 약으로 발라야 한다.


암울한 시간을 던져버리고, 용기있게 고발한 <심 석희>선수.그가 하고픈 선수생활을 편하게 할수 있게 해주고 한국빙상게의 별로 다시설수 있게 해줘야 한다.그 누구도 비난할수 없다,너도 그런자리에 서 있으면 그렇게 당할것이다.거대한 힘앞에 한 선수는 나약하기 짝없는 존재란 것.백번 이해하고 보듬어 줘야 한다.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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