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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11 일째

예천군의회 의원들의 추행

요즘 경북예천군이 뜨겁게 뜨고 있다.군의원들의 외유중에 갖은 추행이 도마에 올라 주민들이 전원사태를 외친단다.<예향의 고장>인 예천군.애로부터 예의바른 고장인 곳에서 어쩌다가 그런 못된 의원들이 그 고장의 망신을그렇게 시키고있는가

<군의원 전원사태>하라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의원회관앞에서 농성과 아울러전체군민을 향해 108 보를 드린다고 한다.-전체 군민이 잘못 뽑아 이런 사태가 난것에 대한 자성의 절인거지.그걸 바라보는 의원들의 심정은 어떨까?끝까지 물러나지 않는다면 <국민소환제>을 통해 법적인 대응도 강구한단다.당장은 안되고, 7월이후에나 가능하단 변호사의 애기.그때까지 버틴다고 군민들의 성화가 꺼질까.더욱 인심은 사나워지고, 더 강한 반감만 불러올것이다.


군민이 뽑은 선량이라도 반대하면 물러나는게 순리.하루라도 반성하고 물러나는 것이 도리다.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달라.-접대부있는 술집으로 안내하라.-가이드를 폭행한 박 종철 부의장.이게 의원들이 자행한 못된 짓거리다.어디 외유다녀오라 했나.


비록 군의원자격으로 외국에 간거지만, 그들은 한국의 얼굴이다.평범한 사람들도  아니고, 군민이 뽑은 선량들.모범은 못보일망정, 개망신을 당하고 온 자들.외국에 한국인의 지도자의 이미지를 실추한 책임.어떻게 책임을 진단 것인지...<전원사퇴하라>는 군민들의 성화에도 답을 하질 않는단다.그런 이슈가 가라앉을거란 생각인가 보다.

그들의 여행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다녀오게 하기위한 <가이드>그가 무슨죄가 있다고 주먹을 휘두른담?군의회 부의장이 그렇게도 대단한 자리인가?

이런 함량 부족한 자.그런자들을 뽑은 군민의 결과이긴 해도 어떻게 인성까지 파악하고 선출할것인가<성실하고, 진정으로 일 하는 일꾼>선출이 사실 어렵다.


<예천군의원의 추태>가 어쩜 빙산의 일각일지도 모른다.자성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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