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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합시다 도전이 시작입니다 : 1 일째

세무수수료 인상

내 부동산에 대한 세무관계를 처리해주는 댓가로 매년 5월 종소세가 끝나곤50 만원씩 입금해주곤했는데 이걸 앞당겨 미라 좀 달란다.그리고 이번달엔 그린빌라의 것도 있어 장부쓰기가 늘어난 관계로 60 을 달란다내년엔 70을 주란다.

-뭐 제가 어떻게 반론을 제가하겠어요 ?아련히 알아서 하시는걸 뭐라고 할수 없죠 잘알겠습니다.60 입금했다.요즘 수입이 없어 미리 당겨 입금하란 애기.사실일까?요즘 잘 되는것이 뭔가?다 어려운데...

이 세무사가 업무처린 깔끔하고 뒷말은 없지만....수수료는 당당하게 달란다.자신이 있단 애긴가?

16년간 긴 세월동안 인연을 이어온 사인지라 의심은 않아도 그래도 이런 에긴일방적인 것이 아닌 식사라도 하는 자리에서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본인은 이런 애기 꺼내기 힘든것도 있겠지만, 믿어온 사인데 좀 그렇다.<돈>에 대한것은 참 꺼림찍한 것이긴 해도 역시 그는 사업가지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닌 전문세무사.

그래도 성의를 다해 답변해주고, 일을 해주고 있어 한번도 신뢰를 저버린적은없다.세상이 다 그런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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