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10 일째

베스트 컨디션으로 살아야지

이번 감기?감기겠지?질기다. 지난번 헬스장에서 운동한것이 화근이 되어 몸이 아픈걸로 생각하고극복해보려고 안간힘? 을 썼는데 아닌거 같다.-머리가 왠지 지끈거리고, 힘없고, 밥맛고 좀 그렇고...이러다 낫겠지 낼은 좋아지겠지?아닌거 같다.


어젠 아시안컵 16강전에서 바레인과의 신승으로 2:1 로 이겼지만 참으로 힘든경기늘 고질적인 병이지만 문전에서의 흐트러짐120분간의 혈전끝에 김 진수의 달콤한 해딩으로 이겼기에 그 나마 다행였다.기대했던 손 흥민도 조금 답답했다충분히 슛을 날릴수 잇었는데 우물쭈물하다 공을 노쳐서 좀 답답햇다그래도 손 흥민의 존재.대단했다.어시스트의 실력은 따라올 자가 없을정도로 침착하고 잘해서 역시 세계적인 선수는 다르구나.



한국축구가 이번엔 결승전에 올라 일본과 겨룰거 같은데...그 놈들에겐 이겨야 한다.비록 다른팀에겐 져도 그 자들에겐 이겨서 민족적인 자존심을 높혀줘야 한다.이웃나라가 아닌 불구대천의 원수같은 놈들.그 선조들의 피를 받아온 그 놈들왜놈들이 저질렀던 만행.<그날>을 보면 얼마나 비 인간적인 족속들이란 것을 알게 된다.

<신민회>란 독립조직을 사전에 꺾기 위해 날조해서 갖은 고문과 폭력으로105 사건.갖은 악행을 저지르고, 조사받은 피의자앞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식으로고문을 저지른 자들.

<인권>은 그들에겐 없었던 말.우리의 선조들이 이렇게도 당했던게 바로 100여전의 일.지금의 일본인의 할아버지때에 자행했던 근대사의 일이다.<일본>을 이겨야하는 소이.자로 우리가 당한36 년간의 노예생활.어찌 세월이 흘렀다고 아픈 역사를 잊을수 있는가?저들은 아직도 그런 만행조차 부인하고,<욱일기>을 휘날리고 동양을 지배하던그 화려한 꿈(?)의 부활을 노리고 있는데....




가해자는 비록 역사를 잊을수 있어도 피해자는 잊지 못한다.<5.18광주민중항쟁>을, 전 두환은 잊어도 한 순간에 폭도로 몰려 젊은 목숨을 빼앗겨버린 원혼과 유족들은 잊지 못한다.진정한 사과가 있을때 그 후에 용서는 생각할수 있는것.


빨리베스트 컨디션을 찾아야 겠다.이런날에 세현이 온단것도, 마냥 반가운것만은 아니다.모든것이 다 내위주의 세상이라서...-내가 컨디션이 그러니까 담에 와도 되는데...?-아빤 신경쓰지마, 내가 간다고 ..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842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