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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5 일째

근육질의 몸매

흔히 헬스장하면 근육질의 몸 만들기 위한 운동으로 아는데...무슨 미스터 코리아 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기위한 것도 아니고..몸은 나이가 들어감서 근육들이 운동이 부족하면 서서히 빠져나가허약해진단다.그걸 방지위해 운동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근력운동을 중심으로 한다.

우선 몸을 푼뒤, 러닝머쉰을 한 30 분 정도 뛰고서 근력을 키울수 있는 것들을하나 하나 이용해서 운동한다.-복부비만과, 허벅지 근육 강화를 지난번 체지방검사에서 발견된 단점들.하체운동을 중심적으로 한다.다른 사람들은, 역기등을 들어 상체의 멋을 낼려고 하는데,난 하체가 더 중요한요소다.움직임의 중심을 하체서 하는것.

운동이란,하기 나름인거 같다.이젠 서서히 운동량도 늘어감을 느낀다.이젠, 그 만큼 몸이 견딜수 있는 능력이 있는건지, 적응을 하고 있단 것인지..늘어감을 느낀다.

여긴 좀 아쉬운건 평행봉이 없어 어깨의 근육을 키우는 것이 없어 아쉽다고 해도다른것으로 하면 되니까 되지만, 그래도 평행봉만의 통쾌함 같은 것을 느끼지 못한다.

자칭 자신이 운동의 달인정도로 생각한건지 모르지만,,남의 운동하는데 간섭하고 가르칠려고 하는 주 사장.-뭣이든지 한번 손에 쥐면 3 번은 반복적으로해야만 효과가 있어.2 번은 죽을둥 살둥하니 가능한데 3 번은 무리다.차차 좋아지겠지.

2시간 운동도 지겹게 느껴졌는데 요즘은 보통 3시간은 한다.2 시간운동하면 좀 아쉽다.무리는 금물인데...

거울보면 근력도 나오는 것 같고,몸이 제 모습을 갖추는거 같아 즐겁다.운동이든 뭐든 하는 것에 취미가 붙어야 한다.지겹다 하면 한 시간을 채우기가 버겁다.

걷는것 조차 힘들어하고 싫어하는 와이프.-거기 까지 언제 갔다가 와?-그걸 고역이라고 하면 아무것도 못해.운동한다고 생각하면 즐거운것이야..매사는  생각하기 나름이지 뭐...

-난,운동 10분이고 샤워20분 합니다.어느 노인이 하는 말.그런 운동을 뭐하려고 할까?혹시 운동 보담 샤워하려고 그런건가..아침 7시면 어김없이 헬스장으로 향한다.하고 나야만 숙제를 푼거 같아 하루가 즐겁다.그냥 내 시간을 만끽하면 좋은데...요즘 미세먼지의 기승으로 하루를 그냥 칩거하는 날이 많다.이런 지겨운 날들이 언제나  해제될려나..여름이 와야만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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