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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4 일째

한 마음모임

-어젠,노량진에서 <한 마음>모임있었다.2년만에 만난거 같다.회장인 ㅅ 가 모임을 자기 맛대로 운영한 관계
로 불규칙적으로 운영한 모임.

-경조사비를 회원들이 어떤 사람은 150 을 기 지급했고,어떤 사람은 100을 탄게 전부.확보한 회비로 모두 200 을 채워주고, 만남은 순수하게 회비로만운영한다.안건이 통과되었다.

앞으로 경조사는 개인적으로 대처하고, 회비로 지급은 없다.어차피 개인적으로, 지출된 돈이기 때문에 이중적으로 지급할필요가 없단 결론.

<한 마음> 모임은,거의 20 년전에, 앞으로 경조사와 여행경비로 쓸 목적으로 만든건데한번도 여행을 가본적도 없고, 오직 경조사비로만 지출된것.

ㅅ 가 오랫동안 맡아온 것을 이젠 모두 회비 줄이고 빈깡통만받게되어있다.그래도 더 편하다.늘 경조사가 문제다,회장은 현장엘 가야하고 챙겨줘야 하고...참으로 피곤한데, 그것없이 그냥 모임만 갖는단거 좋다.

ㅅ가 자신을 더 하라고 권유한적도 없는데 참 오랫동안 했다.한번도 그만 한단 애긴없었기에 그를 그만두라 하질 않았지만...왜?그만 두어도 되는것을 반납하지 않고 이제서야 그만둔단 건지...

이젠,좀 회원들의 교통편을 위주로 장소를 선정해야지.그리고, 밤 보다는 낮에 만나서 대화할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의욕적으로 출발한 모임.좀 초라하게 오그라 들었지만, 더 멋있게 더 즐겁게 만나야지.나이가 들어갈수록 이런 모임.,좋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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