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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5 일째

미스 트롯

-100억 미스트롯 모집.100 명의 국내의 내노라 하는 트로트를 부르는 가수, 가수지망생, 트로트 잘하는 여성들의 경연장.

<TV 조선>서 개최하는 이번 방송.선풍적인 인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공중파 아닌 방송에서 이 정도의 시청율을 올린단 것은 첨이란다.점점 그 인기가 더해져 감히 폭발적이라고 하는데 그럴까?

걸르고 걸려서 26 명이 펼친 대결.정말로 이렇게 잘 하는 가수들이 있구나.감탄을 자아내게 한다.<김 양><지원이>는 현역가수라 잘 아는 가수지만, 다른현역들은 첨 들어 봐서 뭐 그러겠지.아니었다.흙속에 묻힌 진주.그게 맞는거 같다.
<송 가인>은 이번 경연에서 발굴한 정말로 혀를 찰 정도로 유명가수 못지않는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저렇게 잘 부른 가수가 왜 빛을 못보고 있었을까?지방이라서....?의문였다.

연이어 두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던 송 가인.<데스 매치>게임서 그가 지목한   <홍자>에게 덜미잡혀 탈락후보에 올랐지만,,,,정통 트롯풍을 부른 <용두산 엘레지>에 맞선 홍자의 <비나리>는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로 그녀도 놀랄 정도로 잘 불렀지만....
점수는, 송 가인였는데 왜 그렇게 평가가 나왔을까?성량이든 음색이든 단연 덧 보여 이길거라 생각했던게 나 혼자만의 생각였나?홍자는 높은음에서 이탈이 생겨 결코 만점을 받을수 있는 상황아니었는데왜 좋은 점수를 줬을까.음 이탈은 가수에겐 치명적인 실수이기에 그건 용납이 안되는데...모를일이지.무결점으로 부른 용두산 엘리지는 너무도 완벽해 무난할줄 알았던 내가바보였을까.

26명의 인기가수를 꿈꾸는 경연자들.누구하나 잘 못부른 가수가 없을정도로 잘 불렀다.서로 경쟁하는 이 게임.정말로 손에 땀이 나는 둣한 긴장감속에서 진행하는 것이 보는것도 이런데당자들은 얼마나 피를 말릴까.

가수 12 년차 <김 양>의 탈락.정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자신이 잘 부르는 곡을 선정했어야 했는데 <나 훈아 잡초>가 그렇게 들렸나 보다.곡의 선정도 이렇게 중요하다.애가 3 이나 되는 37세의 줌마 파워 <정 미애>의 선택으로 상대로 불렀지만..가수라고 다 잘부를순 없는일.이런게 바로 다크오스란 말이 맞은가 보다.
주목을 받지 못한 <트롯트>젊은층이나 나이든 층이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단다.이런계기로 해서 한국의 전통적인 <트로트>가 더욱 사랑받는 노래가 되었음 좋겠다.결과가 어떻게 될지..1등은 누구일까?송가인?아니면 누구일까?결과가 기대된다.

<미스터 트롯>도 나올거 같은데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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