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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4 일째

어느 시의원의 살인

전 김포시의회 의장 <유 승현>지난 15일 자신의 자택에서 부인과 다투다 술병으로 때려 숨지게 했다는 뉴스충격적인 뉴스.시의원을 접고 현재 김포시의 복지재단 이사장이란 간판으로 공직에 몸담고 있는사회지도층인 그 사람.54세라면 앞으로 미래가 얼마든지 바라볼수 있는 나인데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 있었을까.

아무리 술마셔서 그런짓을 했다해도 이해가 안된다.한평생을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온 반려.희노애락을 함께 하면서 함께했던 가장 가까운 사람.그런끔직한 범죄를 저질렀단게 이해가 안된다.

살아오면서 때론 폭력도 때론 심한 언쟁도 하지만,차마 죽음으로 몰고갈수 있는가.-폭력은 어떤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다.그렇게 썼던 그 사람.자신의 마음과 행동은 다른건가.<폭력>은 습관같더라.

부모님이 언쟁을 하신건 봤어도 폭력을 휘두른 모습은 보지 못했다.부부간의 폭력은 어쩜 야만적인 행위고,가장 치사한 행위다.젊어선 나도 언어폭력을 쏟아내곤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선 애들보기에 왠지 부끄럽고그래서 자제를 하는 편이다.-짠해 보이고, 애련해 보이고, 불쌍해 보이는 마누라.나이들어 감인가.요즘은,절대로 잔소릴 안한다.<건강>문제만 잔 소릴 하지만 다른건 애길 자제한다.사소한 것으로해서 스트레스를 주기 싫다.

위 사건의 시의원.자신이 어려울때, 부인이 어려운 생활을 함서 뒷바라지를 했다는 보도도 봤다.<조강지처>를 버릴수가  없다.

2010년 4월 30일, 관악산 갔다가 119 실려 샘병원으로 갔을때..-제발 죽지만 말아달라고 기도를 했다는 와이프.<사랑>이지 그런맘.

이 세상에서 내 편에서 젤로 응원해주는 사람.그게 부부인데, 어떻게 그렇게 잔인한 짓을 한담??

와이프에게 더 잘해줘야  한다.왜??내곁에서 바라만 봤단 사실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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