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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9 일째

다시 미세먼지의 계절.

황사와 미세먼지의 계절, 겨울 그리고 봄.이런 단어가 생소하지 않다.-날씨는 다시 따뜻해지겠지만, 대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차라리 추운게 더 낫다 미세먼지 보담..

뉴스에서 들리는 기상예보에 대한 것.1월에 헬스장 등록도 사실 미세먼지에 대응방안였지.

한중일 3 국이 공동으로 연구하고 대처하면 한결 청량한 하늘을  볼수 있을텐데..중국의 태도가 문제다.자국에서 생산되는 미세먼지를 해결할수 없으니..아직도 거긴 석탄으로 가동하는 공장들이 수도 없이 많단다.-인간다운  삶의 선택을 스스로 포기한거지.질 보담 자국의 경제가 더 우선되는 후진국 중국.<삶의 질>은 바로 선진국의 평가하는 바로미터.

당연히 까치산에 올라야 했지만 칩거했다.미세먼지 드리키면서 왜 운동하는가.득보다 실이 더 클텐데...

어렷을때,우리가 살던 시골의 고향.혹독한 추위에 얇은 옷입고 살았던게 힘든고비였지..미세먼지란 단어 들어보지 못했다.매일 매일 추위에 떨었지만, 대신 청정한 공기는 늘 신선했다.-누가 신선한 공기의 고마움을 알까.

오늘도,하루내내 방구석에서 티비와 책으로 시간을 보내야 할거 같다.괴로운 겨울.춥단것은 우리가 해결할수 있지만, 공기만은 어쩔수 없다.후세는,획기적인 방안으로 해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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