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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 또 일어서야조 : 9 일째

5.18민주화운동과 지만원

-천주교 정평위를 신부를 가장한 공산주의자들이라 주장하는 점
-5.18당시 시민군으로 참여한 시민의 사진을 광수라 부르며 북한 특수군으로둔갑하게 한것.-5.18은 북한군 600명이 주도한 폭동이라 주장하는 점
-택시 운전사(영화)의 실제인물인 고 김 사복씨를 간첩이고 빨갱이라 하면서 사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왜곡한 점.
-탈북자 A씨를 명예훼손한 점



이번 법원의 5.18 단체등이 허위발언등으로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왜곡한 지 만원을 고소한 사건의 1심 판결문의 주요 내용이다.3 년 10 개월 만에 내려진 지루한 법원의 판결.징역 2년에 벌금 100만원이지만.....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단다.피고가 78 세의 고령이고, 재판에 성실히 나왔단 점등.이번판결은 너무 늦었단것도 국민들의 지탄을 받았다.그렇게 지루하게 끌어야만 했을까.3년 10개월 동안이나 끌어야만 했을까?국민적인 의혹은 신속하게 풀어줘야만 했는데....



<지 만원>이 누군가.육사 22기로 포병장교출신으로 베트남전과 인헌무공훈장을 수여했고,1970 년 미국에서 미 해군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경영과학박사가 되었고,국방연구원 등에서 근무하다 1987년도에 대령으로 예편한다.별은 못 달았지만, 경력은 화려하다.


이미 5.18은 역사적인 판결이 난 것임에도 그는 늘 앞장서서 5.18 왜곡을 일삼아왔으며 다 아는 사실조차도 부인하고 자신의 생각만을 절대적인 것으로 외치는자다.<팩트>없은 막연한 추측과 상상 뿐...당시 시민군으로 참여했던 사람을 북한 빨갱이로 몰고 가다가 정작 그 사람이 나타나 자신임을 주장해도 그는 부인하니 이런자들이 과연 머리가 정상일까.
설마 그 사람이 지금도 살아있을거라 상상 못했겠지.지만원 씨는 아마도 5.18을 자신의 의도대로 북한군의 개입으로 놀아난 광주시민을 빨갱이로 몰고갔으면 하는 바램(?)아니었나..


뭣인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자 하는 것일뿐..어떤것 하나도 제대로 증명된것이 없다.<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을 사제를 가장한 공산주의자들이라고 하니 더 말해 뭐해.시민을 공산주의 사주를 받은 빨갱이란 프레임으로 끌고가면 끝인데...



5.18은,전 두환 일당이 힘의 공백기를 틈타 정권을 탈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무고한 광주시민들을 빨갱이의 사주를 받아 이르킨 폭동.그들이 만든 프레임에 갖혀 만들어진 각본은 다 아는 사실.다 들어난 사실조차도 다 부인하고 자신의 생각과 상상만이 맞는것으로 착각하는사람이 지 만원 씨 같다. 손으로 어떻게 해를 가릴수 있는가?


<증거>가 명백해야 설득력이 있는데...아무것도 없다.이젠,5.18은 역사적인 평가가 끝난 사건이고,40년이 지난일.부인하고 싶으면 정확한 팩트를 제시하던가..제발 다시금 광주시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발언은 자제했음 한다자신의 안목이 잘못되었단 것을 사과하고,지금도 가슴이 떨리는 5.18광주민주항쟁무고한 광주시민에게 제발 정중히 사과해주길 바란다.그게 떳떳한 군인이고, 역사를 바로 보는 눈이 아닌가.78 세의 나이가 어디 적은 나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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