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グイン 会員登録
배가본드
또 다시도전을 합니다 이게 인생 이죠 : 18 日目

이왕이면 함께해요

 

매일 만나서 대화하는 6살 연상의 <박 >사장과 나 그리고 <연안><경> 넷이서 점심하자

했었는데 갑작스럽게 박 사장이 안동엘 간다고 해서 오신후 하자했더니

-박 사장님 빼고 우리셋이서 해요.

연안이 애기한다.

-한 2-3일 오신뒤에 함께 합시다 기왕이면...

-내가 오늘 시간 있는데....

 

전철역 부근의 <쌈밥>집인데...

기다렸다가 함께 하면 좋은데 왜 서두를까?

<연안>씨는 모든게 자신의 위주로 판단하고 애길한다.

배려가 안 보인다.

-언니 그때 함께 합시다 곁에서 경이 거든다.

 

항상 운동하는 복장도 특이하게 멋을 부리고 화려한 색상의 옷을 입고 나오는 연안.

자신의 취향보담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란 것.

옷도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것인거 같다.

늘 밝은 색상의 옷과 튀는 발언.

 

10시경 하산하는데 오늘은 먼저 가란다.

-같이 가야 주신다는 고추를 받죠 가요.

-건 담에요.

바쁘면 먼저 가세요 천천히 갈거니...

 

삐진거 같다.

여자는 작은 것에도 잘 삐지는 성격이라..

박 사장을 제외하고 셋이서 식사를 하길 원하지만...

내 입장은 그게 아닌것.

 

<무인 아이스크림 점포>에서 먹으면서 기다려도 오질 않아서 왔더니...

-고추 가져가요 지금.

-난 어딜 가는데..? 담에요..

더 기다려주지 않은것에 서운하였는가 보다

금방 가져가라고 한걸 보면...

당연히 더 기다려줄줄 알았던것.

<밀당>이 아니라 자신만이 최고가 아니란것을 보여주기 위해 왔다.

여자란 이유만으로 매번 끌려갈건 없다.

마음은 서운했겠지.

신경쓰지 말자 내가 잘못 한거 없는데...

 

回答登録

ダイアリ一覧

12 1868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56 독백 98

アーカイブ

Kishe.com日記帳
ダイアリー コミュニティトップ 自分の情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