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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합시다 도전이 시작입니다 : 1 일째

성실 납세자

-2024년도 경기도 성실 납세자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납세문화 조성에 이바지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기도 지사 김 동연 드림

 

매년 이런 증명서를 받는다.

세금은, 미룰수 없고 결국 빛으로 남는거니 어차피 낼바엔 기한내에 납부해야 한다

그래서 세금은 미루면 결국 과태료나 붙어 내야 할 것이니 기한내 납부가 답.

경기도 안산과, 광주의 건물도 기한내 납부를 하는건 기본이다.

 

전에는,

이 재명 지사가 재임중에도 이런 납세증명은 받았었다.

헌데, 왜 서울시는 이런 제도가 없을까?

아니면, 서울은 워낙 부자들이 많아서 이런 정도의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걸까.

 

<성실 납세 증명서>란것이 뭐 별다른 것은 아니다.

일단 성실한 납부라고 하는것에 기분이 나쁠 이유가 없다.

고래도 칭찬하면 춤을 춘다는데...

 

공직자 재임중엔, 무어든 와이프가 관리를 했더니 이건 엉망 였다.

<건강 보험료>를 3 년간이나  미납해서 한꺼번에 납부가 어려워 분납을 하여

납부한 경험이 있었다.

결국은, 과태료가 붙은 것을 납부해야 하는 것인데  왜 미납했을까.

-고름이 살이 되지 않는데.......

 

가끔 서울의 38세무 강제납부 추진반의 활동이 보도되는걸 봤었다.

억대의 취득세를 체납한 곳을 급습해서 뒤져보니 곳곳에 금붙이등등

쏟아지는 돈 다발.

체납은, 아마도 너무 억울하게 생각하는거 같다.

어려워 납부 못하는 것과 곳간에 쌓아두고도 납부하지 않은 얌체족들.

구별 되어야 한다.

-누가 세금을 즐거운 마음으로 납부하는가?

납세의무는 국민의 4대 의무중의 하나니까 납부한다.

겨우 종이한장 이지만,그런 증서를 받고 보니 기분은 엎 된다.

기왕 즐겁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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