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두렵다. 나는 충분히 하는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 역시 아니었다. 정말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신경을 써야하는구나. 가끔은 하고자 하는 동기가 되고는 한다. 그래도 막상 자리에 앉으면 항상 했던대로, 해야지! 하던 마음은 어디로 갔을까. 그래도 나는 하고있다. 나는 항상 중도포기의 달인이었지만, 이것만큼은 그러고 싶지 않다. 최근에 많은 일이 생겼고 그 이유는 내가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난 더 해야한다. 효율적으로,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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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