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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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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g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늘어져야만 하는 날이 있다.

거기에 Rush와 Dream Theater가 함께한다면 그건 정말 최고지.CD가 드디어 왔는데 설레는 마음이 다시 생겼다. 쩐다. 역시 거장들. 귀가 너무 수준이 높아지는건 아닌가 싶다.. 나는 심지어 듣기좋은 구절하나 만들기도 어려울텐데, 평론가가 되고싶지는 않아. 그럼 난 연습을 해야겠군?
아 몰라. 오늘은 그냥 음악을 듣자.

201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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