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월드오브탱크라는 게임을시작했다. 어느날 형이하길래 추석전날에 시작했다. 그런데 생각보다재밌더라. 생각해보니 예전에 북미서버로 했던게임이었다. 하고 또 하고... 은근히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래도 오랜만에 하는 게임이라서 즐거웠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게임이랑 나는 잘 안맞는느낌이다. 옛날엔 정말 죽자고 했던게 게임인데, 하루에 일곱시간씩 해도 안질리던게 게임이었는데. 지금은 죽자고 해야하는 대상이 달라져서 그런가.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감정도 조금씩 사라지고 스트레스만 생긴다. 이래서는 게임을 하는 이유가 별로 없잖아...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최근에 PC방에 몇번 가서 그렇다. 난 친구들이랑 PC방에 가면 항상 후회한다. 게임하는 도중에는 못 느끼지만 계산까지 다 하고 나오면서 생각한다. 게임 말고 다른일을 할걸. 이러면서도 PC방을 완전히 끊지는 못한다. 세달에 한번꼴은 꼭 가는듯하는데.. 슬프다.
조금 더 확실하게 연습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온몸에 게으름이 베어있어서 너무 싫다. 얼른, 고쳐야지. 이제 무조건 일찍 움직여야 한다. 게임하는 시간도 줄이고, 지금 나에게 가장 큰 목표는 입시니까. 물론.
하지만 하면 할수록 게임이랑 나는 잘 안맞는느낌이다. 옛날엔 정말 죽자고 했던게 게임인데, 하루에 일곱시간씩 해도 안질리던게 게임이었는데. 지금은 죽자고 해야하는 대상이 달라져서 그런가.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감정도 조금씩 사라지고 스트레스만 생긴다. 이래서는 게임을 하는 이유가 별로 없잖아...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최근에 PC방에 몇번 가서 그렇다. 난 친구들이랑 PC방에 가면 항상 후회한다. 게임하는 도중에는 못 느끼지만 계산까지 다 하고 나오면서 생각한다. 게임 말고 다른일을 할걸. 이러면서도 PC방을 완전히 끊지는 못한다. 세달에 한번꼴은 꼭 가는듯하는데.. 슬프다.
조금 더 확실하게 연습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온몸에 게으름이 베어있어서 너무 싫다. 얼른, 고쳐야지. 이제 무조건 일찍 움직여야 한다. 게임하는 시간도 줄이고, 지금 나에게 가장 큰 목표는 입시니까. 물론.
무조건 연습이다. 그리고 남는 시간엔 간단한 운동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