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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빨간줄
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2008년 6월 20일 금요일 날씨 무진장 맑았음.

내나이 이제 22살이다.

이 싸이트에 중학교때 쓰고 안왔으니깐... 5년이 넘은것 같다.


사실 일기라는게 매일 쓰는거지만....


어쩌겠냐 내 성격이 이런걸...


중학교때와 지금.


달라진거라곤... 늘어난 몸무게와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가 되었고...


이제 곧 취업을 해서 생활전선에 뛰어든다는것??


내일은 실습 갈 곳에 면접을 보러간다. 2군데를 가는데 하나는 좀 까다로운 곳이라고 한다.


어쩌면 좋을꼬....


내 친구는 이미 갔다고 하더라구....


아..................................................


화장도 해야하고 (특히 눈화장)


9시까지 가서 뭐하냐고...ㅠ.ㅠ


날 귀찮아 하는게 틀림없어 ㅠ.ㅠ


내 친구에게 나를 맞기고 자기들은 룰루 랄라 다른일을 할 것같아...


아님 아님


나도 일하라고???


아...정말이지...


사회인이 된다는게 참 슬프구나...


음....


이걸 보는 사람은 무슨말인지 모를지도 .....


아... 난 치위생과 3학년이다.


이제 두번째 실습을 가는 건데... 치과로 가는것이다. 방학 내내


단 일주일만 쉬고....


그것도 마지막주 한주만 쉰다. ㅠ.ㅠ


정말이지.............


싫구나...ㅠ.ㅠ


치위생과가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시는분 계시나???


치위생과는 말그대로 치아의 위생을 담당하는 분야로써..


스켈링 이라고 불리는 것을 한단다 ㅋㅋㅋ


이제 알겠죠???


 


어찌되었든... 난 왜...... 이렇게 떨리는 걸까요????


 


힘을 주소서!!!!!


 


내일 화장을 잘 받기 위해서 열심히 얼굴을 치장좀 해야겠다 ㅠ.ㅠ


 


눈화장을 해야하는데 죽것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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