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Sign Up
손목에빨간줄
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아주 빠르게... 2주가 흘렀다.

말그대로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내가 치과에서 실습한지 정말이지 딱 2주가 흘렀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지식을 얻었으며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치과 실습이 다리만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을 가진지 어언 2주가 흘러서 이제는 발이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이건 다 피부관리실의 언니의 말을 들은 덕분이다. (아마도 반신욕의 효과라고나 할까..ㅋㅋ)


정말 좋다. 후훗..;;


반신욕이라는게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다.


그렇다고 반신욕 기계를 산건 아니지만.... (욕조에 물을 받아 놓고 그 위에 냉장고의 선반이 하나 남아서 그걸 받쳐서 쓰는중)


그런대로 재미도 있고 시원하다.


어제는 회식을 갔었는데.. 술이 잘 넘어갔다.


맥주도 먹고 소주도 먹고 그런대로 재미있는 하루였다.


다리도 안아프고 엄마 생신이라 케이크도 먹고 (만 3천원이 나가기는 했지만 ㅋㅋㅋ)


상당히 좋은 2주이고 이제 2주만 하면 다른 치과로 간다.


정말이지 싫다.


내가 다니는 치과가 좋은데...(첫 정이라는게 너무 무섭다. ㅋㅋㅋ)


아..정말...;;


난 술 꾼인가??


어제 많이 마신것같았는데...ㅋㅋㅋㅋ 아이스 크림도 먹고... 고기도 먹고....


먹은게 너무 많아 ㅋㅋㅋ


오늘은 푹 쉬고 내일 일지를 쭉 써야겠다.


운전연습도 해야 되는데... ㅋㅋㅋ


오늘도 고기먹었다. ㅋㅋㅋㅋ


냉장고를 샀단다 ㅋㅋㅋ


 


상당히 2주라는 시간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난것 같다.


열심히 살아야겠다.


바쁘게 바쁘게...

Write Reply

Kishe.com Diary
Diary Top Community Top My Informa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