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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빨간줄
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2009년 3월 5일 목요일 날씨 비옴 짤린지 1주하고도 4일

그래요 나 짤렸어요 ㅋㅋㅋ
하지만 나 그렇게 슬프지가 않다.
엄마 아빠를 따라다니면서 이것저것 하는 중이다.
큰 목표는 다이어트 하기..
내 몸무게가 어렸을때부터 상당이 뚱뚱했었다.
지금도 여전히 뚱뚱하다.
그래서 못생긴 얼굴 더 못생겨졌고 얼굴때문에 짤렸다. 치과에서
하지만... 난 내가 좋은데 뭐..;;; 남탓할일도 아니고...
상관없다.
그 치과에 원장은 정말 더럽더라....
어떻게 그렇게 머리에 비듬이 많은건지 당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침에는 분명 없던 비듬이 왜 저녁에는 점점 많아지고 나중에는 어깨와 머리가득 눈이 내릴 수 있는지 정말 이해불가였다.
그리고 그 많은 비듬을 왜 털지 않는건지 정말 알수가 없었다.
하긴 원장 하나 있는 치과에서 그 사실을 누가 말해주겠냐;;만은....
아... 그 비듬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깐 상당히 눈이 개운해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하다.
몸무게가 72정도 되었는데 이제 69정도가 되었따. ㅋㅋ
남들에게는 상당히 높은 숫자라고 생각되겠지만 난 상관없다.
앞으로 두달간은 열심히 살을 빼서 어떤일이든지 닥치는대로 일을 할것이다.
아...............................................
취직 해야 되긴 하네 ㅠ.ㅠ
살만 빼면 아부지가 코를 세워 주신다고 하셨다. ㅋㅋㅋ
진짜일까나 ㅋㅋㅋ
모르긴 몰라도 살을 뺀 후니깐 ㅠ.ㅠ 슬프긴 해도 그때를 기다려야 겠다.
아................................................
난 할 수있다!!!!!!!!!!!!!!!

엄마는외계인
2009-03-06 09:39:26

여자는 무조건 이뻐야 한다!그래야 어딜 가나 대우를 받을수 있다. 외모지상주의인 요즘은 더 심하다 하지만 외모 뒤에 인성이 뒷받침해줘야 한다. 나두 다이어트중인데 참 힘들다 이놈의 뱃살..우리 힘내욧!(어쩌다 반말로 댓글 단건 죄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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