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소한 일기입니다.
그렇기 큰 기대는 안하시리라 봅니다.
그냥 쉽게 보다 쉽게 가시지 마시고 댓글하나 남겨주심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2009-05-25
조회 : 534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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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
2009-05-25 2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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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다 읽었어요...;; 다이어트 추카해요^^ 저두 해야 하는데~이젠 몸이 늙어서,,,헐,,쿨럭,,힘들네요,,그 몸매 꾸준히 유지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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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10-01-20 12: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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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도 인제서야 다 읽었네요 ㅎㅎ
아... 심하게 안좋아지는 것같다.
내가 요즘 살뺀다고 한지 이제 3개월인데... 살은 좀 뺐다 ㅋㅋ
너무 기분이 좋다. 사실 뭐 남자를 만나려고 살을 뺐다기 보다. 살 뺀후
이뻐진 모습으로 남자를 만나고 싶다란 생각을 하긴 했었다.
그래도 몸매가 어느정도 되면 남자가 붙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
그리고.. 내가 누가 날 좋아한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뭐 그런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딱히;;;; 생각도 안해보구;;;;
그래서 아마 멋없게 프로포즈를 받아 드렸을지도..... 하하하하하하핫;;
요즘은 정말 행복하다 ㅋ
애인도 생겼지... 취직 안해도 되지..;; 운동 열심히 해서 살빠졌지..;;;
그런데 오늘은 왜케 몸이 안좋은 걸까?
오빠도 몸 안좋아서 오늘은 만나지 않는다는 ;;;;
이제 만날날두 얼마 안남았는데 ㅠ.ㅠ
그건 슬프다. 전에 내가 말했나? 남자친구도 울아빠처럼 직업군인
해병대라는거? 솔직히 어렸을때부터 아니;;; 그 아이엠에프때 생각했었다.
그냥 일반 회사에 있는 사람들은 막 짤리기도 하고 해서 완전 살길이
막막했었는데 우리아빠같은 경우는 공무원이다 보니깐 짤리거나 뭐 그런게
없었따. 사실 그때부터 나도 공무원 내지는 아빠와 같은 군인과 결혼하고 싶단
생각을 아주 어렸을때부터 했을껏이다. ㅋㅋ(초등학교 3학년)
그래서 그런지 우리 오빠를 처음 만났을때부터 ㅋㅋㅋ 난 아마도 사귀고싶단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ㅋㅋㅋ뭐;;;; 그건 지금에 와서 생각한 거지만;;;
아..... 몸이 진짜 말을 안듣는다. ㅋㅋ 아... 그리고 내 글을 아무도 안보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보는 사람이 있다.ㅋㅋㅋ 기분좋은데?
아.. 사실 여기는 사람들이 얼마 없어서 비밀이야기도 쓰는데 별 문제가 없다.
전에는 좀 야한이야기? 뭐 그런것도 썼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좀
생각하니 창피하네 ㅋㅋㅋ
덥다. 요새는 너무 더워서 머리가 지끈거린다.
내일은 닭백숙을 먹기로 했다. ㅋ 삼계탕 ㅋㅋㅋ 아놔;;; 우리밭에서 먹는건
뭐든 다 맛있다. ㅋㅋㅋ 내일 맛나게 먹어야지 ㅋㅋㅋㅋㅋ
아... 내일은 오빠를 볼수있을까??????
못보면 아마도ㅜ 목요일 내지는 일요일뿐인데 ㅠ.ㅠ
아... 내일은 몸이 괜찮아져야 될텐데 ㅠ.ㅠ
아...............오늘도 두서없이 하고싶은 말만 막 쓴것같다 ㅋㅋㅋ
아..........................................................................................................................
근데 솔직히 이 긴글을 다 읽는 사람이 있을까?
에..뭐 안읽어두 상관없구;;;;;
이제 진짜 그만 써야겠다 ㅋㅋㅋ
안녕!!!!